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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연재본이 출판되면서 재생+신왕기+@로 분할된거 아닌가요?
최근엔 신경을 안써서 @부분이 출판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초기연재본과 출반된 책들의 차이는 주인공이 같으냐 다르냐 정도고 연재본의 환생을 계속하면서 이것저것 나왔던 설정이 오히려 조금 무리가 있었고 분할한게 맞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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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분할된건 알고 있습니다만. 뭐라해야할까 신화가 소설이 되어버렸

습니다.. 연재본 3분 마지막즈음에 신위가 하락됐다란 대목이 나옵니다.

삼두표님의 재생 출판본에서도 . 비슷한 느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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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본은 역동적으로 나가는 광폭함이 묘미이고 출판본은 정적인 가운데서 어둡고 암울한 면이 표현되는 것들이 묘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출판본이 한층 글쓴이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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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연재본을 더욱 재밌게 읽었습니다. 연재본에서 삼두표님만의 장점이 극대화 되었죠. 생명의 역동성, 근육의 꿈틀거림, 야성, 신위, 존재의 거대함이 아득할정도로 느껴져 아찔할 정도였죠. 특히 재생 2부가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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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재본을 정말 잼있게 봤기때문에 출판본은 좀 별로였어요. 연재본을 먼저 봤기에 출판본도 끝까지 읽었지 출판본부터 봤다면 아마 끝까지 보지 않았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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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출판본을 먼저 본 사람인데,
연재분은 아직 못봤군요..

연재분 보고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북형태로 되어있음 사이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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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본도 잼있게 읽었지만 개인적으론 출판본이 더 맘에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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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본에 색다른 재미가 +_+?
어디서 구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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