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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도 전형적인 나한님 스타일이죠. 광풍시리즈가 하드하게 폭주했다면 그 이후 작품들은 전형적인 스타일. 그래도 초반엔 나한님 특유의 분위기가 적었지만... 3권 들어오면서 역시나 그방향으로 폭주. 개인적으론 참 아쉬운 작품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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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님 작품엔 출생의 비밀, 잊혀진 고대의 무공, 수많은 여자 등등이 존재하죠. 아, 광풍 시리즈같은 경우엔 출생의 비밀은 없었나요? 본지가 좀 오래되서 가물가물...
그래도 수작임에는 틀림없던데요. ㅎ 누가 적들 전부 바보 주인공만 천재 이런식이다라고 말했는데.. 제가 볼때는 적들도 충분히 똑똑하고, 특유의 말재주나 심리 파악등.. 예상 못할정도로 저는 감탄 한 부분이 많거든요..ㅎ 저도 추천합니다 ㅎㅎ
갑자기 학원물이 되면서 이상해진... 저는 그런 형식으로 갈거라고 생각안해서 좀 당혹스러웠죠.
개인적으로 황금백수 같은거 마음에 드는데.
딱히 학원물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
주인공은 사람 만명죽여도 영웅이고 주인공 적은 죽일 놈으로 나오는 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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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학원물이라 ㅋㅋ 생각하니까 웃긴,, // 저도 황금백수 제목보고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한번 읽고 생각이 확 바뀐.. ㄷㄷ 너무 재밌어요 ㅋㅋ
요새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주인공이 과거와 비밀, 능력이 있고, 이를 속이면서 그냥 평범한척 하지만, 사실은 매우 거만한 주인공. 즉 괜히 시니컬하면서 다른 사람이 자기를 우습게 보는 것을 즐기는 그런 대단한 주인공들이 슬슬 짜증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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