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탈부착 가능해서 그다지 상관 없어요(떼버리면 지나치게 심플해지지만-_-)
원래 아키블레이드의 시작을 우진의 현가통상 재건부터 하려다가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소개를 겸해 우진의 세븐즈리그 입성부터 시작했다더군요. 덕분인지 안 그래도 강한 각 캐릭터의 개성이 지나치게 부각된 부분도 없지 않죠. 이것도 스토리 뿐 아니라 캐릭터의 개성으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는 라노벨스러운 부분이랄까요-_-;
저~ 위에 누구누구씨는 왜 자신의 컨텐츠로 새로운 수익구도를 실험해 보려했던 시도를 '따위'라는 말로 매도하는거죠? 그럼, 모바일 서비스로 다크 세인트를 읽었던 사람들은 뭐가 되는 겁니까?
... 저도 기다리고 있는 로그 후속작은 광월야, 아키, 로그 리메 등에 밀려서... 기약이 없네요. ㅜ_ㅜ
그나저나 이번 아키의 라노베화도 휘긴씨의 상업작가(이자 출판업자)로서 새로운 시도인 것 같은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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