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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물.. 월광의 알바트로스도 괜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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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골렘이 기갑물에 한획을 그었다는데에 공감합니다. 아니 나이트골렘을 따라오는 기갑물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월광의 알바트로스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만... 일곱번째 기사를 생각하면 걱정 안해도 될듯합니다.
나이트 골렘따라갈 만한 작품이 없죠..
흐음 일권읽어보고 말았는데 다시 한번 나이트 골렘을읽어봐야 되겠군요
전 나이트골렘 1권보고 피토할뻔....뭔가 댓글단분들과 저사이에 괴리감이 느껴지는군요 ㅎㅎ
나이트 골렘은 작가의 문장이 좀 특이해서 꺼리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최소 3권까지는 봐야 본격적인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나이트골렘 1권을 채 읽지 못하고 던졌는데 제이코랑 비교할 정도였나보군요 좀 읽다보면 나아진다는 작품들이 왜 이리 많은지 (그 말 믿고 다시 보려다 역시나 던진 글이 꽤 되는데...) 작가들이 초반에 던지지 않게끔 글을 써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기갑물하면 묵향외전이 생각납니다
요즘 장르문학 시장이 좀읽으면 나아지는 소설이 환영을 못받죠...안타까운 현실;;
나이트골렘이 처음엔 읽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읽다보면 9권으로 완결됬다는것에 대해 통탄할 지경에 이르렀던 1人;; 2부가 나왔음 좋겠네요 ㅎㅅㅎ
나이트 골렘은 문장이 좀 괴악한게 사실이라 무조건 속독해야 합니다.
윗 분 말에 공감하는 1人
글 쓰는 순간 다른 분이;;; 이싸님 말에 공감^^
저는 기갑물하면 레이크 전기(연재당시 슈퍼골렘대전)이 생각납니다. 첨부터 끝까지 전쟁물이지만 주인공 레이크의 성장과 음모가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소설이었죠.
나이트골렘 중후반부터가 아주 제대롭니다.. 그전에 손놓은 분들보면 안타깝다는;;
그래도 묵향 2부가 퓨전과 기갑물의 시초라고 생각합니다.묵향이 그래도 우리나라 환타지소설상의 설정의 기초를 많이 경시했지요 . 기갑물 퓨전물 무공의 단계 등등 요즘와서 묵향이 많이 위상의 저하되었지만 1세대 무협 2세대무협에서 3세대 무협으로가는 기반을 마련한 소설이지요.
저도 소리샘님 말에 동감.. 제가 알기로 묵향이 무협 -> 판타지로 가는 퓨전 (이른바 눈떠보니 2개의달에 헉 마나가 3배는 충만한 세계 + 소드맛스타 = 화경, 그랜드맛스타 = 현경. 오크는 돼지머리괴물) 타이탄(탑승하는 형식의 기갑병기) 주인공의 성별전환(?) 이 3가지에 있어서는 최초로 알고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드래곤 체이서란 소설에도 타이탄이 등장했군요. 오래전 소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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