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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린 아가씨는 이제 몇 살이나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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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은 되지 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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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언제 날지..-_-.. 1권에 한 살씩 먹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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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남궁 뭐랑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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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수아랑 되는게 좋은데 ,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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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두글자를 붙힌다면 난 문피아 짤리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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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주인공이 심검을 깨달았다는 둥 하는데...
그다지 강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근데.. 미래를 안다는 놈 치고는 너무 경각심이 없어 보이는게 문제입니다. 흑사련주가 그렇게 강하면 뭔가 수련을 하든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저 꼬맹이만 쫓아다니는 게 거슬리더군요.

그 이상의 경지는 깨달음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익힌 무공들은 대성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흑사련주 수하들은 다들 자기 무공들을 대성했다고 하면서 그러든데....
이러다가 10권 넘는 건 우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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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궁 수아랑 잘되는게 좋지만.. 흠.... 뭐 그냥 웃기는 장면도 꽤 있어서 그냥저냥 보고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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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한테 맞는건 대들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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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콘셉에서 언제 빠져나오실지?
그냥 써도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은데. 너무 개그에 얽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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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러게요 ㅋㅋ 내용전개가 너무 늦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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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재미로 보고 있었지만
이번권에서 느낀건 아..
여태까지 좀 심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가 심했냐.. 진백천의 오바 액션이요..
무슨 유설영이 한마디만 하면 정신나간 짓을 하는게
솔직히 한두권까진 이해가 간다지만
미래를 안다는 인간이 경각심도 없고
8권 진행될때까지 유아기 정신상태를 못벗어나서
이번권을 다 읽고나니 허무하더군요
여태까지 읽은걸 생각해봐도 진백천의 오바액션이 전부라는 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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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정신연령이 않늘어 나는 느낌이... 쾌활하지만 너무 괴짜같은 모습은 조금 사라졌으면 하는ㅡㅡ;
후후... 남궁수아의 모습에 갈등하던 진백천 둘사이도 점점 기대가 되는군요+_+
9권에선 유설영보단 남궁수아와 뭔가 썸씽이 있을듯 하네요~후후후
오랜만에 백천이의 혈전귀견의 모습과 진짜힘의 일부도 등장할것같네요~ 전쟁터 하니 뭔가 무거워질듯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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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는 스팩에 비해서..
너무 덜떨어진 행동을 많이 하는 푼수 주인공에게 바라는건..
단지, 지금보다 남궁수아에게 좀더 신경 쓰라는것!!
(설영이가 이쁘다고 강조하긴 하는데.. 어째서 자꾸 남궁수아에게 신경이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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