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2부까지 나왔다고 무작정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엄청난 착각이지요.... 일반적으로 허접한 작가들 대부분은 자기 작품이 망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조기완결 시키지만 허접하면서도 비양심적인 작가들은 오히려 권수를 늘려서 독자를 우롱하죠.
찬성: 0 | 반대: 0
이 작가분의 작품들 특징이 비슷하죠. 주인공이 뭔가 치밀하게 생각하는 듯하지만, 결론은 적극적인 공격 없는 방어 뿐이라는 걸. 적들이 열심히 계략 꾸미면 그거 수습하는 데 그칩니다. 반격은 거의 없죠. 그래서 더더욱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천마 묵비영, 전사의 탑, 겜 소설 시리즈 2개 전부가 그렇더군요.
전 프레어2부보다가 전문가들이 통일 하는데 60년은 걸린다는 말에 좌절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