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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목만 가지고 판단하면 상당히 눈에 거슬리는 제목인데...
5~6권까지 나오고도 평이 좋다면 그때 찝적거리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제목이 거슬리면 작품은 더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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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접근 할수 있는 책 입니다 그리고 재미도 있고 요즘 유행 코드에 맞추어 책이 나온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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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타이탄의 이름이 '라젠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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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탐구님, 저도 영혼기병이라기에 라젠카인 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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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무조건 읽어봐야지 알 수 있습니다. 전 제가 책의 제목만 알고 판단하는 저의 얄팍한 판단을 믿지 않습니다. 때문에 감상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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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확실한건 사실이죠. 하지만 또 그래서 내상을 입는거죠... 저도 한때는 읽고 판단했지만 내공이 쌓이니 어느 순간부터는 대충 판단해도 크게 벗어난적이 없어졌죠.
얄팍한 판단이라고 폄하하시는데 어차피 사람마다 판단법은 다르니까요.
한가지 물어보자면 제목이 허접한데 과연 내용은 멀쩡할까요? 대답은 필요없고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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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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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기병 라젠카? 재밌던 만화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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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영혼기병하면 일단 라젠카가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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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카 하면 해철이 형의 음악이 떠오르는...
노래가 아깝다고 느낀건 처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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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꺼 없써서 할수 없이 빌려봤더니 내용도 술술 이해가 가고

전개도 맘에 들고 지금은 콜 할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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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단이 발견하지 못했던 고대시대 기갑기를 쫓기던 주인공이 우연히 주워먹는 광경은 조금 억지스러운 전개로 보입니다. 설마하니 던전을 추적 개발하는 인원들이 주변정찰조차 하지 않고 들입다 땅만 판것으로 보이다니 진정이라면 다 멍청한 인물들이죠.
아울러 실수연발로 기갑기를 선보이고는 나중에 후회하는 장면들도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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