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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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에서 또 믿을만한 분들에게 추천받는 작품이라서 상당히 끌립니다. 혹시 아주 약간의 미리니름 없습니까?
추천평 에 혹하지 마세요 잘쓰여진 책이나 어려운 만큼 복잡한 구조 입니다 설명도 없고 책 보기전에 서평 보지마시고 책 한번 내용 보고 빌리세요
구조가 그렇게 복잡한것 같진 안던데...
그게 벨쥬락이 복잡한 소설은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양산형에 비하면 제법 치밀한 편이죠. 치밀하고 복잡한 소설일수록 명작인 경우가 많구요. 하지만 재미와 킬링타임을 위해 보시는 분들에겐 안맞을수도... 취향과 기준의 문젭니다 이런건. 일단 기본적으로 수작은 됩니다. 잘하면 제 뇌속에 명작중 하나로 기억될수도 있을듯.
며칠 기다려서 오늘 드디어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딘지 익숙한 느낌이었어요. 분명히 처음 보는 책이 맞는데...하고 고민하다 한참 생각해보니 조아라에서 글소개만 보고 읽을까말까 고민했던 작품이었네요. 읽다보니 그때 왜 안읽었을까 약간 후회도 들었지만 종이책으로 단숨에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앞으로가 참 기대됩니다.
읽어 봐야겠네요.
일반적으로 추천평에 혹하는건 아닙니다만 추천한 여러사람들이 누구인지를 감안하면 무언가 장점이 있는 작품일거란 생각만 드는군요.
구해서 봐야겠네요.
흠.. 왠지 모르게 등장인물인물이름을 외기가 어렵더군요. 그리고 판타지지만 판타지 같지 않은... 중세배경의 외국소설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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