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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많이 부족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케릭간 감정묘사부분에서 너무도 부족한 필력을 느꼇습니다.
초반은 그런대로 신인작가취곤 볼만하다고 생각했는대 중반넘어갈수록 작품붕괴현상이랄까 그런게느껴지고 본문에 말씀하신 익히기만하면 고수되는 설정도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그후 후반엔 본격적으로 작품질이 무너지고 결말에선 실소가 나오더군요.
그래도 신인작가시니 앞으로 많이 나아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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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국어공부(문장이나 어휘가 아닌 국어공부!)를 다시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도 자주 보이고, 물음표나 느낌표를 반대로 사용해서(물음표 써야할 문장에 느낌표, 느낌표 써야할 문장에 물음표 사용 등등) 읽기 불편하게 만들고...
이게 한두번이면 오타려니 생각하겠는데 작품 전체에서 계속 보이니 이 분의 국어실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판사는 왜 저걸 발견 못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출판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분명히 교정이나 편집하면서 한번쯤 읽어볼텐데...
능력이 없는 건지, 의지가 없는 건지.
앞으로 영상노트에서 나오는 책은 쉽게 집어들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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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의 자질은 있어 보이나
많은 부분에서 부족했습니다.

일단 개연성의 부족.
말씀하신대로 무공설정이 이상하죠.
조상들은 전부 자질이 없어서 천하제일무공을
연성하지 못한 건지;;;
그러나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여전히 볼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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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되는 과정이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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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문제는 전 이해가 가던데요 문파가 오래되면서 실용만을
중시하게 되고 정작 기초가 없어서 와르르 무너졌다고 느껴지더군요
-스승도 주인공의 무공에 대해서는 평가가 박했었죠-
문파가 크게 된 이유는 1명의 고수가 성심성의껏 사사했다 라고 이해하면
[뭐 내공이라던가 이런 잣대는 어렵겠지만]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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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국어공부부터 다시해야 한다는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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