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렇죠.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개성이 분명하고 라이브같은데요, 광고처럼 그들의 숨소리를 작가가 잘 전달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도무백도 다음편에선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제 함께 7편을 기다리는데요, 그렇게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6권 정도로 쓰기가 어렵지않겠습니까?
차기작도 숭인문 보다는 잘 쓸거라고는 기대하지않고 기다릴생각입니다.
[소림사제팔동인]을 쓴 대만의 구파도라는 작가는 과감한 생략, 영화같은 묘사로 인물을 살렸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하게 참신한 두 작가의 작품을 봐서 기분이 좋습니다. 혹 관심이 있으시면 아이무림치시고 그리로 날아가서 tokk님의 독특한 감상평을 즐기시기 바람니다.
아! 게쁘리님 정말 "빠"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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