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기다렸던 작품 중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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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1권이후로는 영 별로라서 안 본다는...
마지막 유희는 출판사 공지사항에 7월중 출간으로 예정.
1권읽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책전반적으로 농담따먹기 버전으로 돌입해서 급당황했던 작품. 몇페이지를 서로간의 농담으로 채우시는데 전 버팅기지 못하고 도중하차. 개인적으로 하성민님 작품나온건 다 읽거나 못해도 건드려 보기라도 했는데 역시나 악인지로가 젤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1,2권은 농담이 좀 과한면이 있었는데 3권부터는 그 비중이 적어져서 개인적으로도 더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4권도 볼만 하더군요.
농담따먹기나 대놓고 특정인물 비난은 맘에 안들더군요. 저도 그 특정인물 싫어하지만 별 인과관계없이 소설에서 그러면 몰입에 방해가 되거든요.
간만에 근처만화방갔는데 5,6권 완결로 나왔더군요. 대여점은 아마도 다 철수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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