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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것관 다르게 아네요. 현제 장르문학의 인세는 권당 얼마로 고정된게 대다수로 알고있습니다. 신인들 권당 200만원 정도로 알고있고요 중견작가분들은 좀더.. 대체적으로 이런형태로 간다고 알고있습니다.현제와 같은 대여점 시스템이 출판사들한테는 크게 손해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좋은점도 없겠지만... 현제에 와서 그 피해가 나온다고 바야겠죠...대여점이 줄어드는 현상으로....
장르문학이 한참뜰때 대여점 엄청 늘어갔지만 몇년 전부터 대여점을 줄어드는 추세고 장르문학의 앞날도 그닥 좋다고 보진 않네요..악순환의 연속이 되면 그매듭을 끊기가 누구도 힘든데 제가 보기엔 지금에 와서는 대여점 사장님들이 신인작가들 위주로 등쳐먹는 출판사들 불매 운동으로 망하게 하지 않는한 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 시점은 아주 오래전에 해야했지만....
현제와 같은 출판 문화에서 작가분들이 작품으로 살아가려면 1달에 한권이상 출판하지 않는한 쉽지 않을겁니다. 지금과 같은 시점은 대여점이 필요악이 되서 출판사도 작가분들도 어떻게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한참 장르문학 붐이 일어나서 인식이 좋을때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야 했는데.... 그때 너무 많이 우려먹었죠.. 결국은 책사는 독자들은 떠나가고 대여점에 목매는 현제의 상황이 왔다고 봅니다. 제가 오판했을수도 있지만 인식이 좋았을때는 대여점과 출판시장이 같이 살수 있는 시대도 있었다고 봅니다. 독자들이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골라서 피본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때는.... 꾸준히 책을 읽는 독자층을 확보하지 않는한 책을 많이 팔아먹는 것은 꿈같을 일이죠. 그리고 그것은 많은 출판사과 사회가 고민할 문제긴 하지만 최소한 장르문학은 좋은 기회가 있었다고 전 봅니다.천리안 하이텔등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게 가능한 시기가.....
그리고 그기로는 정확히 조아라 뜨고 출판하기위한 작가들 모집이 쉬워지면서 부터....나락으로....조아라가 좋은 의미도 많았지만 능력미달의 출판작가분들의 집합소가 되고 거기로 통해서 기회를 엿보며 등장한 저질출판사,거기에 대책없고 개념없는 대여소 사장님의 결합...그 시점에 독자들도 위기의식을 느꼈겟죠.. 전 그때 고무림이 좀더 활발한 비판여론이라도 수렴하는 창구가 됐으면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그게 가장 안타깝습니다. 가장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창구가 되어줄수있었던 고무림이 그당시에 그 역할을 해주지 못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고무림 그런 현상에 대해 비판적이고 열린 말이 가능하게 해볼수 있었어야한다고 보는데 지금정도의 시스템이 좀더 빨리 갇쳐졌다면 좋았으면하는 ..... 지금에 와선 정말 쉽지 않아보입니다. 언제나 때가있고 기회가 올때 잡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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