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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읽었는데... 임영기 작가님의 책의 마지막에는 항상 2~3명으로 줄어들죠... 아마도 요번에는 주령이와 수피가 될듯. 한 명 더 추가하자면... 무간낭자가 나올 수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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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기 작가님 책은 그냥 편안한 전개가 좋아 찾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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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종 에서 5명인가? 됐다가 막판에 얀데레 크리로 2명으로 줄어들고 보고 경악(....) 일척도건곤은 호선이 없는 막판에 달려들어서 히로인 3명으로 늘어나는거 보고 경악(.....) 사매는 치지 않고요 사매까지 포함하면 4명?
구중천은 또 어떻고요 ㅋㅋ
주인공이 탈출해서 도망다니고 그런거 안닌가요...??? 1권 내내 도망다니고 흐름을 보니까 2권에서도 계속 쫒기는 그런 내용일꺼 같아 1권에서 gg친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 취향으로 쫒기고 추적하는 장면으로 1권 다 잡아먹는 그런 내용은 좀 그렇네요...
[구중천]에서는 히로인될듯하던 여인은 주인공을 향한 어리석은 집착을 살짝 품었다가 회개하며 '강간'을 당하시고, [대마종]에서는 히로인 1명이 주인공을 향한 강한 집착과 광기를 보이다가 타 히로인 2명을 '머리 깨트려 죽이시고', 결국에는 주인공에게 '처참히 죽으시죠.' 임영기님 작품은 읽기가 꽤 두려움. 히로인이 항상 2명으로 압축되는 것 때문에;; 5,6명이었다가 2명으로 압축될 때 마음에 드는 여인이 축출당하면 기분 상당히 저조하죠.
대마종 이후로 이 작가분 책에 손대지 않습니다. 그렇게 죽일거면 손대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강간 나오는 것도 짜증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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