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래 감상란글을 비록해서 오랜만에 금강님의 감상금이로군요
사실 대중성이나 작품성이나 둘자 잡는경우는 극히 소수고
대다수 어느 한쪽에 좀더 중심을 두느냐로 차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뭐 둘중 어느 한쪽도 다 제대로 신경쓰지 못한 작품들도 있지만
대다수 재미냐 혹은 개연성이랄까 작품성에 중점을 두느냐이지요
그리고 현 장르 시장상 사실 작품성에 좋은 작품은 책 자체를
충분히 구매해 주시는 분들이 좀더 많기도 하고요
(하지만 대중성 재미도 결코 무시 못하죠 도리어 그것때문에
구매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구매력 즉 구매자분들 소비자분들이 대다수 대여점에 들이는
경우보다 적은 경우가 대다수 이고.... 결국은 대여점에서 얼마나
잘 나갈수 있는 대중성이 아무래도 현 장르 시장에서는
그 호소력이랄까 나가는 방식이 좋으니깐요^^:...
제가 말하는 대중성은 대여점에서 얼마나 잘 나갈까 보다는...
말 그대로 대중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라는 부분으로 정리가 됩니다. 대중성이 모자라도 정말 한 부분으로 압도적이라면 그건 추천대상이 된다고 보이거든요.
그런면에서 제가 말하는 대중이라는 것은 최소한의 기본 기준이상을 만족시키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킬만한 매력을 의미합니다.
조금 냉정히 이야기를 하자면, 이 골든비스트는 그런 기본기준은 충족하지만 많은 사람을 만족시킬 그런 매력이 모자라다는 의미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뢰가 되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대박이 나기도.... 그런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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