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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느낌 심하게 받았습니다. 손발이 정말 오그라드는 느낌. 뭐랄까 전형적인 인물의 전형적인 행동을 보는 듯 하더군요. 머 이런 전형적인 성격이나 대사의 소설이 없는건 아니지만 선무의 캐릭터들은 좀 심해서 마치 가식적으로까지 보이네요.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책을 성인이 되서 다시 보았을때의 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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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들이 너무 전형적이었죠.
히로인들은 어찌 되나요? 설채린인가하는 북해빙궁의 여자와는 확실히 연결되겠지만 선우란이나 검각, 성수곡의 여자들과는 어찌 되죠? 저희 동네 책방에서 선무를 반품시키더군요. -_- 나오는 속도가 느리다고; 완결이 너무 궁금해요!
설채린이랑은 확실히 연결되고요. 집을 지어서 옛날 마을에서 사는데, 옛 지인들이 점점 주인공의 집에 기거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에게 마음을 품은 여인들도 기거하게 되고요. 그런데 선우란은 안 이어지는 것 같더군요. 확실히;
전 3권까지 읽다가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더이상 못읽었습니다..ㅜ.ㅜ 이후에 두번이나 더 도전해봤지만 계속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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