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권에서 혈마환먹고 개같이 망나니같던 영호선의 성격이 3권에서 착한 놈과 나쁜 놈이 융합되어 적당한 놈이 되더군요. 물론 괴팍하기는 해도. 막가던 성격보다는 낮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부도 모시게 되고 정파최강무인이라던 검선의 유전도 잇게 되니 이 또한 절세의 기연인 듯. 재밌어요. 다음 내용이 기대되요. 영호선을 죽이려 한 5조와의 재회도 나중에 진행되겠죠. 유은령과도 ㅋ 이제 잠마원에서 영호선을 이길 자는 아무도 없을 듯. 그 잠마원에서 가장 강한 여자애도 못 이기겠죠. 물론 영호선이 성격이 중화되어 조용히 형산파로 가게되지만.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