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는 장르별로 뽑지만, 추리, 공포, 판타지 이런 식으로 뽑진 않습니다. 시, 소설, 평론, 희곡 등으로 장르를 나누지요. 소설 장르 당선작을 추리, 판타지 등으로 나눌 수도 있겠지만 그거야 그렇게 나누는 사람의 목적에 따른 분류일 뿐입니다.
제가 과문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협소설은 여태 한번도 신춘문예에 당선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 작품을 쓰신 작가 분께서 신춘문예에 당선된 경력이 있다는 말이지. 해당 작품이 신춘문예에 당선된 것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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