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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헉
나왔단 말입니까?

얼릉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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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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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 무협의 클래식이죠!
출간주기가 길다는게 유일한 흠일뿐!

이정도면 사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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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있다 퇴근하면서 교보문고 들러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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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얘길했지만 완성도가90점 짜리던(만점이100 이라 가정)
20점짜리던 팔리거나 대여되는게 큰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를 대든 수작이나 졸작이나,독자의 호응이
차이가 없다면 작가가 열심히 할 필요도 없고 의욕도 없는게
당연하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문피아에 오면 숭인문을 비롯해 몇몇 글이 굉장히 내공이 느껴지고
작품성이 있다고 그래서 소장하거나 한번은 꼭 읽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실질적으로 작가들에게 별 도움이 안되는듯.

참,암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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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이 나왔단 말입니까... 꼭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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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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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1이라는 노력을 드린 글과 10이라는 노력이 들어간글이 같은 수익을 낸다면 1에 쏠리는게.... 이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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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장의 즐거움을 알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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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저는 더욱더 10만 골라 보게 되네요. 1의 노력이 들어간 소설만 보면 화가납니다. 가뜩이나 이나라 종이 수입 엄청나게 하는 나라인데... 비싼 종이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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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 추천이 많아서 1권을 읽었지만.. 중간에 접었죠..
왜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재미가 없어서 접은게 가장 큰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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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1권이 재미없어 접으시다닝...
재미도 있고 깊이도 있는데...
innovation님 다시한번 도전을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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