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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신운
    작성일
    09.05.23 15:37
    No. 1

    전 개인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출판했던 문나이트라는 글과 비교하면서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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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05.23 15:52
    No. 2

    '나 히로인이다'
    엄청난 공감이... 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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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5.23 16:28
    No. 3

    문 나이트였으면 저같은 경우에는 감상글도 올리지 않을 듯 ㄷㄷ;;

    사실 아쉬운 점이라고 써 놨지만 써 놓고도 배부른 소리라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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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레오레오
    작성일
    09.05.23 17:03
    No. 4

    주인공이 실패를 모르다니요? 과거에 그만큼 실패를 많이 겪었지 않습니까? 미래를 아는 주인공이니 당연한 결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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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5.23 22:13
    No. 5

    전생에? 주인공은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격었죠
    그런 실패들을 격고 더로드에 관해 박사?라고 할수있을정도의 지식과경험을 가지고 또다시 실패한다는것은 주인공의 끈질기고 철저한 성격을 보면 오히려 개연성이 부족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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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도비]
    작성일
    09.05.23 22:29
    No. 6

    개그 캐릭 부분은 동감입니다. 전작인 "더 원"에서도 대마왕과 악마왕, 그 외에도 몇몇 개그 캐릭터가 등장했었는데, 모두 말만 많았지 정말 재미 없는 말들만 한 기억이 납니다.. ㅡㅡ;; 성진님이 쓰신 글 중에서 말을 길게 끄는 수다스런, 잡설 많은 캐릭터는 솔직히 모두 별로였습니다. 탁 까놓고 말해 20대 초반인 제가 보기에 개그센스가 조금 부족했달까요 ㅜㅜ 오히려 소설의 긴장과 재미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 캐릭터는 3권 말미에서는 괜히 지면만 많이 갉아먹는 눈엣가시같은 존재로 저한테 찍혀버렸습니다. "저의 뛰어난 기억력으로..."라는 필요없는 대사나 "캑캑", "흠흠" 같은 의성어가 난무하는 그런 캐릭터가 꼭 필요하시다면 다른 분들께 캐릭터 대사를 보여 수정하여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방금 3권 완독했는데 이 점만 빼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권이 빨리 나오길 목을 빼고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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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5.23 22:40
    No. 7

    더 로드는 전체적인 평가는 긍정적입니다. 아니 매주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리셋물(?)은 과거에는 못났지만 현재에는 그런 과오를 뒤질으려 노력하는, 결과적으로 잘나지는 '그 격차'에서 그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1,2권만 읽어보면 그 격차로 인하여 상당한 재미를 추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3권을 읽는 시점에서는 도입부에서나 실패를 경험하였지 1~3권 내용에서는 실패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걸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아니 실패가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점으로 봤을때 3권 정도 부터는, 1권 도입 부에서 어려움과 소설 전반적인 성공으로 인한 격차에서 오는 즐거움은 그 세(勢)가 많이 누그러 졌다고 생각 합니다.

    계속적인 성공은 소설의 재미를 떨어 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감상글을 읽어 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관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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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검군
    작성일
    09.05.24 07:53
    No. 8

    1,2권과는 다르게 3권에선 주인공의 고난이 읽으면서 와 닿지 않네요,
    주인공이 독백으로 성공률이 10%라고 이야기 하지만 독자에게는 실패한 90%의 확률이 전혀 와닿지 않는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고난이 공감이 되진 않아도 최소한 이해는 되야 될텐데 말이죠.

    마치 좋은 재료 만든 샐러드에 소스를 제대로 버무리질 않아서 밍밍한 걸 먹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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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09.05.27 21:25
    No. 9

    얼음공주 이야기에서 전 좀 깨는 분위기 였다고 생각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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