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윽! 조금은 익살도 들어간 감상이었습니다.
금강님이 새 글을 쓰시면 보는 사람들이야 언제든 좋지요. 분위기가 있습니다.
‘발해의혼’은 저도 책을 가지고 있고, 3년쯤 전에 왕모중, 이정기 등 발해 건국 전후의 야사와 관련된 무협을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발해사 정리하면서 ‘발해의혼’도 다시 한 번 읽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발해의혼’은 당시 출판 경향과 관련하여 짧은 분량으로 출간되었겠지만, 본래 이야기가 품고 있는 분량 상 그보다 두 배 이상 길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10여 권은 되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소 익살이 담긴 감상 글임에도 너그럽게 받아주신 점 감사드리며, 건필·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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