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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십만마도때 한참 재밌게 6권까지 읽었는데...2년이 지난후에 7권이 나오더군요..뭐..그전까지의 내용이 생각이 안나서 7권은 그냥 패쓰해버렸드랬죠...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그렇게 긴잠수를 타시는분의 책은 손이잘 안가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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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솔직히 오래 기다리긴 했죠. 아 먼저 추/감 하신 분이 계시네요...ㅋ 하지만 전 꿋꿋하게 분량이 좀 더 쌓일때까지 기다릴랍니다.ㅎㅎㅎ 무협과 물리학의 만남. 왠지 쥬논님이 생각나더랬죠. 마법과 과학의 조합
물리학과 무공의 만남이라서 새롭기는 하지만 그 포스는 진명에게 안될듯 하네요ㅋㅋ 근데 광해경에서도 진명처럼 무무진경의 끝을본자와 "광해경"의 주인공의 대결씬이 나왔으면 하는 작은바램이 있어요.
강호비가행 리메... 무무진경 월드에 맞췄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강호비가행만큼의 포스를 기대하긴 힘들 겁니다. 글 자체가 좀 가볍더군요. 작가님도 슬슬 팔리는 글 위주로 쓰시는 게 분명해요.
아직 진행 얼마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포스 운운하는건 좀 시기상조 아닐런지요. 이훈영님 작품은 다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윗분 말씀따나.. 언제 또 종적을 감추실지 모르니..
오오 지금 연재중인 작품인겁니까?~!
글쎄요... 강호비가행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스러운 부분도... 그렇지 못한 부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글의 호흡이 짧아짐으로서 발생하는 개연성 문제도 있지요. 호흡이 1/5정도로 짧아졌는 데 과거의 디테일에 만족했던 분이라면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리메이크 작이 가지는 숙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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