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가 봐도 마법공학이 아니라 종교전쟁같았다는;;;;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초반부분이 가장 읽기 힘들었어요; 이계에서 왔다는것 하나로 영지를 하사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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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마지막 3권부터 빌려보기를 포기한 소설였습니다. 상황이나 전개가 상당히 부자연스러워 진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더군요. 중반까지는 그런대로 나름의 매력(다양한 사건의 전개가 주는 묘미랄까..)들이 있었는데 종반에는 그런 것들조차 사라졌습니다.
마법공학 14권에 마나폰 설정을 보면, 마나폰이 기본 100km 통신되는데 중계기에 코드가 있어서 사용을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100km 면 일반인들은 인근에 있는 마을까지는 사용료 안물고 써도 그냥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이 가진 지식에 비해 좀 어렷다는게 아닐런지.
마도공학 저도 초반이 좀 그렇고, 넘어가니 재밌더군요.. 나름 꾸준히 본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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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처리해도 될 것을 백여 페이지를 들여 썼기 때문에 권수가 늘어났죠. 솔직히 말하자면, 이 글은 딱 8권 정도로 압축했으면 훨씬 괜찮았을 겁니다.
종교전쟁에서 덮었는데 그 뒤가 괜찮다는거군요... 솔찍히 주인공은 한국으로 돌아가는것 보다는 이계에서 사는게 백배는 더 좋을듯...
저는 자세한 묘사가 좋은지라.... 중반, (종교전쟁) 부분도 괜찬았습니다. 오히려, 마지막 14권은 너무 압축한 기분이 들더군요. 15권 완결로 14권 후반 내용을 풀었어야 했다는 느낌이 강했다는...
제가 그 중반을 못 넘어서 탈락했는데....마지막까지 볼수 있을지....
한국 돌아가는 시나리오는 좀 그렇네요. 일곱번째 기사처럼 계몽주의에 빠진 지식인이 아니라면 그냥 자기기반을 살리는 게 훨 낫죠.
전 주인공이 고딩인데 군가를 아는게 더 신기했더랬죠...
전반적으로 한 7권 정도로 재정리하면 수작이 될 것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1년이 24개월....
1권에서 그렇게 작은 영지에서 어떻게 그런 토목공사를 할수 있는 '돈'이 나왔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왕에게 받은 돈으로는 택도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마법공학..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중의 하나
막판엔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간 책이죠. 종교와 마법무기에 대한 묘사로 후반 5권정도는 후딱 지나가죠. 인물에 대한 묘사나 심리에 대해서 좀 더 지면을 할애했으면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스더와의 러브라인도 그렇고요. 연결된 이후에 한번도 둘이 있는 장면에 대한 내용이 없지요. 안타깝습니다ㅏ.
종교 이야기 나올때쯤 좀 지루해졌었는데 그것만 참고 넘기다 보니 읽을만하더군요. 그 후론 완결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쓰레기입니다. 마법공학
첫번째에 진짜 미치도록 공감합니다. 읽기가 힘들어서 그냥 넘기다 보니 이해가 안 가는 수준까지 오더군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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