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냥 간단하게 처리될 수 있는 도적들이야기에 분량을 너무 허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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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소설 참 걱정되는게 그나마 1부격인 학원생활에서는 많은 독자들의 피드백으로 인해 글의 완성도가 좀 있었지만, 4권부터는 글쎄... 얼마나 많은 헛점이 눈에 띄일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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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이야기는 이상하더군요. 영지를 개판쳐 버린 도적을 보고 함부로 해선 안될 인물이... 어쩌구 저쩌구. 사람들이 어떻게 당하는지 직접 보고도 말이죠.
어... 이게 학원물로 끝나는게 아니었나요?
저도 4권은 지루했어요.
학원물에서 영지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초반도입부 부분의 전투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제가 변환된다고 볼수 있으니까요. 그런면에서 도적퇴치면의 분량은 어느정도 납득할수 있더군요. 지난 3권이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맛이 있었다면 이번 4권에서는 또 색다른 맛이 있군요.
3권까지 잘 읽다가 4권은 마지막까지 못읽었다는.. ㅠㅠ
이안베르크 정말 여자 아닐까 의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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