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검제는 구룡 중의 악무극이 맞겠죠. 그리고 하후장로의 가문이 아마 천외삼가의 하후가겠죠. 집안에 그런 기록(검왕, 검제)들이 있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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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검신을 얻는데 왜 입마의 과정이 필요했을까요? 검신이 된거라면야 입마가 납득이 되겠는데... 이 부분이 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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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무 보면서 문득 지존록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런지 무림의 전체적인 무공수준이 많이 떨어져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떨어진게 아니라 숨어있는 인물들이 안나온게 아닐련지...
지존록 1권-2권에서 활약해주시는 음산의 고수 곽자우가 하남제일고수소리 듣는 걸 보면 지존록의 시대도 (평범한 무인이 알고 있는 ) 무림의 전체적인 수준은 검신무에서 표현되는 바와 별로 다를 바 없어 보이더군요. 솔직히 검신무에서도 진짜 고수들은 싸우지도 않았잖아요.
검신무 완결났어요? 앗 난 왜 몰랐지
입마에 들게 한건 검왕의 검가에 입마를 다루는 부분이 있어서 그거 보고 그대로 따라 한것 뿐일 겁니다. 그러니깐 그냥 아는데로 행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남제일고수 곽자우...하지만..3권 넘어가면 곽자우 찜쪄 먹을인간들이 떼거지로 쏟아지죠..ㅡㅡ;;한시대를 제패한 무공이래봤자...지존록 시대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익히면 몇일만에 다 익힌다는 전설의 천강성이라는 구룡의 아홉째도 나이가 아직어리긴하지만...명함도 못내밀고 있는대요..ㅡㅡ;; 하여튼..괴물들 천지라니까..ㅡㅡ;;
분뢰수에서 신주십삼파를 생각해 보면 비슷한 수준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청성 장문인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었죠...... 구룡수준은 충분 했었다고 해야겠죠.
책을 사 놓고, 거의 3일을 즐거워하면서 들고다녔습니다. 그 즐거움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좋아하는 글의 마지막을 - 남은 페이지수가 줄어드는걸 확인하면서 읽는것만큼 힘든게 없어요. 풍작가님과 윤현승님의 글들이 그래요. 완결편 읽기 싫어져요!! (그래도 지존록은 좀 나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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