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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서하린의 외모에 대한 표현이 우문혜와 비슷해서 그런 생각은 한적은 약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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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우문혜가 서하린 후손이면 천기자=혈마자도 서하린 후손이 되거든요. 그럼 화무영 입장에서는 단형우는 자기 후손을 때려잡은 인간이 됩니다. 물론 정도에서 어긋났으니 그럴수도 있지만 인지상정이란게 있잖아요. 우문혜가 혈마자 손녀딸인걸 모르시는 분은 마신을 다시 정독해주세요. ^^; 그리고 많은 분들이 외가쪽이 뇌신 화무영이라고 추측하시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제갈린이 검마의 의손녀 비슷하게 된 내용이 마신에서 나오는데요. 검마도 이계에 다녀오면서 인간의 한계는 충분히 벗어났다고 봅니다. 단형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요. 그래도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신인이나 마찬가지니 검마 검왕이 외가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검왕이 나오는 이유는 검왕 손녀딸도 단형우에게 시집을 갈 수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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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님은 후손의 개념을 자식이나 손자로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그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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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는 아버지의 어머니쪽이 아니라, 본인의 어머니쪽이죠
검왕이 외가가 되려면 단형우의 아들과 검왕의 손녀가 결혼해야되는겁니다;;; 솔직히 그건 좀 말이 안되죠;; 나이 차이가 몇인데;;(한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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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윈드데빌스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어머니쪽이 외가군요...

여태 단형우 부인쪽만 생각했었다는...

난 바본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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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님도 마신 제대로 안읽으셨나요? 검왕 손녀딸이 나오는데요. 삼신녀랑 나이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부인의 아버지만 외가라고 생각하십니까? 부인의 할아버지도 외가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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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제글 제대로 읽으셨나요? 삼신녀와 나이가 비슷하니 단형우 가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면 그 아이한테 검왕 손녀는 어머니뻘 나이죠.
그리고 아버지쪽은 본가, 어머니쪽이 외가입니다.
아버지쪽의 외가는 진외가입니다. 진외가는 본가쪽이라고 할수 있죠. 외가라고 한다면 어머니쪽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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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 님. 단우강의 단형우의 아들이 아니라 손자입니다.
고로 단형우가 누구랑 결혼을 했든 그쪽이랑은 아무 상관도 없다는거죠.

단형우의 아들이 결혼한 여자쪽이 외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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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문혜는 이미 손자인 단유강의 입장에서는 '친가 할머니' 입니다. 외가를 칭하려면 단유강의 '부모님' 중 '모친' 쪽 어른이어야 말이 되는거죠. 아무래도 마신과 뇌신 집안이 단유강 부모들로 인해 결합을 한 것 같군요. 3권까지의 내용을 봐선 아무래도 친가쪽이 마신, 외가쪽이 뇌신에 가까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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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제가 잠깐 정신줄을 놓아버렸군요. 단씨이니 당연히 친가가 마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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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손자지요. ㅠㅠ 그럼 외가쪽이... 정말로 뇌신쪽이란 말인가;; 아니면 태룡전과 마신 사이에 다른 신 시리즈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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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투신!?(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흑역사라;;;;) 세계관 자체가 다르지만 주인공은 빼내 쓸수는 있으니까요.

물건너 섬나라 어느 동인녀들이 그렇게 하나 만들었지만.....
그런거 좋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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