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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04.15 05:46
    No. 1

    최종 엔딩은 마법과 과학을 결합한 외우주 탐사선을 만들어서 히로인들과 함께 떠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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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머리박아
    작성일
    09.04.15 06:15
    No. 2

    아마도 혼돈의 존재인 주인공이 세상에 관여를 안해서 5000년동안 변화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변화의 시작은 바이바할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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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9.04.15 06:32
    No. 3

    흐음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발할보다 바이발할을 중심으로 변해가는 세계관에 더 재미를 느낍니다요

    간단히 말해서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농노제는 어떻게 유급 노동자로 바꾸어 갔는 가? 이것만 생각해봐도 여러가지 말할것이 많지요. 영국의 경우에는 영주들이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 엔클로우저 운동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중세 봉건제는 봉토 영지는 행정단위이자 군사단위 이며 경제단위 였습니다. 엔클로우저 운동은 행정단위와 군사단위로서의 영지가 사라지고 경제단위로서 남은 영지를 영주가 독점하여 농노들을 쫒아내고 유급노동자들을 이용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양목업을 경영한것입니다.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이러한 운동이 일어났지만 그결과 생겨난것이 독일에서의 농민반란이며 프랑스의 자크리의 반란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궁극적으로 보면 프랑스 대혁명 역시 이러한 중세의 가을 즉 중세 영지의 경영 변화에 기인합니다.

    어렵게 말했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바이발할의 등장으로 화폐혁명이 일어나고 아쿠엘리아가 거대한 육류소비시장으로 등장했으며 무한마도회사가 나오면서 생필품 대표적으로 의류등이 나온다면 바이발할의 영지근처의 영주들은 엔클로우저 운동이 벌어야 될것입니다. 즉 현물경제에서 화폐경제로 급격하게 이동하며 노동력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조조정된 농노들은 더욱 급격하게 아쿠엘리아로 유입될것이고 점차 아바이엘의 엔클로저 운동으로 강화된 영주들과 향상된 상업으로 성장한 상인들의 대립 아니면 융합이 나타날것입니다.
    참고로 상업계층과 귀족계층이 가장조화롭게 융합한 나라는 영국이고 치열하게 싸우다가 결과적으로 상인계층이 이긴 나라는 프랑스이며 귀족이 이긴 나라는 독일입니다.(반론의 여지는 있습니다. 대충 제 느낌으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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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9.04.15 06:39
    No. 4

    어쩄든 다른 먼치킨물과 다르게 바이발할은 혼자서 역사를 움직이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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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야야야요
    작성일
    09.04.15 07:46
    No. 5

    2권부터 글 내용이 점점 별나라로 날아가더니 3권에서 안드로메다로 가버려 정상적으로 읽기엔 무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도서위원
    작성일
    09.04.15 08:10
    No. 6

    1권 이후엔 아예 직접 나서는 일도 없죠.
    저도 과연 어떤식으로 사회가 흘러갈지 궁금합니다
    한달됐는데 4권이나 좀 나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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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9.04.15 08:40
    No. 7

    조아라 연재분보고 GG쳤습니다~!
    가도 가도 너무나 멀리 가버렸죠~ 안습이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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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4.15 08:54
    No. 8

    저는 주인공의 영향으로 변화하는 세계를 보는 재미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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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4.15 09:58
    No. 9

    1부도 취향에 따라 갈렸는데 2부는 좀 더 심하게 갈리는 느낌.
    저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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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04.15 12:16
    No. 10

    선화공주호 등장하면서부터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죠......먼치킨이라도 바이발할 연대기 정도가 딱 좋은데 휴. 기술개발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건 둘째치고 선화공주호 발견이후 우주관련부분이 나오면서 진짜 가도 너무 멀리갔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세삼스레 느끼지만 강무님 소설은 저와 안맞는듯. 바이발할 연대기를 아주 재밌게 읽어서 전작들을 찾아읽었는데 그것들은 영 아니었던 이유가 있네요. 먼치킨이라도 바이발할 연대기 정도가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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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9.04.15 14:00
    No. 11

    저도 연재 볼때 선화 나오고 이건 좀 아니다 생각했었는데. 3권에서 어느정도 스토리가 안정돼면서 괜찮아 지는것 같았습니다. 라혼 쓸때 보다 작가님의 성장이 확실히 눈에 보인다고 할까요. 선화호가 안 나왔으면 솔직히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름 수위 조절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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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09.04.15 14:56
    No. 12

    선화호가 나온건 너무 빠른 전개죠. 나중에 나오는게 좋았을듯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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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도서위원
    작성일
    09.04.15 19:23
    No. 13

    영지발전물이 아니라 사회발전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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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4.15 19:53
    No. 14

    저는 사기 스펙의 먼치킨이 새로운 물건이다 뭐다 해서 세계를 바꾸는 스토리를 볼때마다 마음이 안들더군요. 다른 인간들은 그냥 더미고 모조리 바보로 만들어 버리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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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4.15 20:38
    No. 15

    전 작가님 작품들 다 좋아하고 항상 꼭 챙겨보는 독자이지만 주인공들의 성격은 별로 맘에 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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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허벌란
    작성일
    09.04.16 00:11
    No. 16

    강무님의 전작들은 나름 재미가 있는 먼치킨이여서,,취향을 떠나 재미있게보았는데..이번 작품은..좀 실망이네요
    보여주는것도 없이 그냥 설렁설렁 페이지가 넘어가고 우주선까지 나와버리니 ..저도 이쯤에서 손을 들었습니다
    중세판타지에 우주선은 개인적으로 포용이 안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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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9.04.16 05:27
    No. 17

    흐음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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