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4권 까지 보다가..4권 중반 부터 갑자기 주인공이 " 팀 " 이라는 단어를 다른 사람과 대화 도중에 쓰더군요.
거기다 다른 남궁 어른도 "타이밍을 놓쳤.." 어쩌고 하시고요.
독백이나 생각이었다면 이해하고 넘어갈 부분이지만..이제 겨우 4권인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읽기가 힘들어져서 슬픕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될부분인데 이런 부분을 그냥 출판하다니..
뭐 5권을 읽기야 하겠지만 다시 이런 구절이 나온다면 그냥 안보게 될거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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