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요즘은 무랑은 전혀 틀린 분야에서 하던사람이 무공배우는게 유행인듯

찬성: 0 | 반대: 0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네타가 있어좀 자세히 말은 못하겠지만 운현은 뒷통수 맞기 좋은 성격이죠 과연 뒷통수를 맞을지 아닐지는...

찬성: 0 | 반대: 0

학사검전이 그 유행의 효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구무협에서도 학사출신이 절대고수가 되는 내용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학사검전의 운현같은 인물은 최초였지요.

찬성: 0 | 반대: 0

구무협에서도 서생이 절대고수가 되는 소설은 많지만 어디에 초점을 두드냐에 따라 좀 달라지겠죠.

찬성: 0 | 반대: 0

학사검전때도 그랬지만 창룡검전에는

줘 패줘서 버릇을 고쳐줘야 할 기집애들이 좀 있죠.

무협에 나오는 여성은 항상 이런가 봅니다.

아주 나쁘거나 혹은 아주 착하거나.

찬성: 0 | 반대: 0

최현우 작가님은 아무래도 학사검전의 2부격인 창룡검전을 집필하기 시작했을 때 너무 부담감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글의 방향과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어느 정도 알 수 있겠지만, 시작했을 때 운현의 모습을 조금만 더 시원시원하게 그려주셨다면 더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군요. 마음의 갈등은 좀 더 후에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학사검전과 연관지어 생각할 때 개인적으로 호흡을 잘못 조절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