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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Lv.1 슬픈행복
    작성일
    09.04.09 14:11
    No. 1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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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09.04.09 14:13
    No. 2

    야합이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침선방주
    작성일
    09.04.09 14:23
    No. 3

    성이란 소재 자체가 상당히 심오하지만,또한 오해하기 딱 쉬운 소재이지요.
    예전 마광수교수의 작품들이 상당히 어렵고도 난해한 줄거리 였음에도 베스트셀러에 상당 기간 오른것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단은 호기심에선택하곤 몇쪽을 못 넘기고 책장속에 넣어 두는 경우가 많았지요.
    설봉님의 환희밀공 역시 결코 만만찮은 스토리 라인임에도,오해하기 쉬운 소재인지라 살짝 걱정이 들더군요.
    글쎄요,왠간히 잘 쓰지 않고서는 종착역까지 무사히 작가의 의도대로 갈 수 있을려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
    청소년에게 권하기는 쉽지 않은-비록 왠만한 성인보단 야동,야설을 많이 접했다 할지라도-장르 소설이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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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04.09 16:06
    No. 4

    저도 제목보고 좀 걱정했던 부분인데....그래도 워낙 필력있는 작가분이니 뭔가 색다른 시도를 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전에는 별도님 작품들이 참 아쉬웠습니다. 검은 여우...정말 재밌게 읽었지만 후반부에 마교(?)에 잠입하는 부분에서 한권 거의 통채로를 성적인 사건들로 채우신걸 봤을때는 왠지 좀 생뚱맞으면서도 꼭 이래야 하나 싶은 생각이 좀 들었는데 후속작인 낭왕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좀 많이 나오더군요. 10년도 전 옛날부터 별도님 작품 꽤 재밌게 읽어왔는데 예전에는 딱히 못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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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4.09 16:13
    No. 5

    별도님 초신인때는 오히려 그런 스타일 이였죠. 종횡무진이나 천하무식유아돈족 같은 소설들은요.... 낭왕3권은 좀 과하긴 했었습니다.

    일단 이번 설봉님 소설 신작은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이정도로 너무 전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판이 안커지고......
    머리 굴리는 사람 좀 덜 나왔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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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09 17:24
    No. 6

    이번 신작은 작가님의 또 다른 변신이라 생각이 들 정도 파격적인 작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성이라는 소재로 다루어진 글은 모두들 이상한 쪽으로만 오해를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일단 3권을 봐야 알겠지만 나쁘지 않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중,고등학생들 볼수있는 작품을 집필해야 한다는건 어디에도 없으니와,, 작가님이 의도하시는 작품을 내고 그 작품은 독자들이 보고 작품성 있음 다 좋아 하실거라 봅니다. 또한 <환희밀공>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다 보니 성에 대한 묘사가 들어가는건 당연한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설봉님 알바로 오인은 ,,,하지마세요 ㅠㅠ) 이번 작품 솔직히 기대 됩니다. ... 그냥 야설지로 될것인지 아니면 <횐희밀공>소재가 정말 어울려져 좋은 작품으로 거듭날지...3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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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무적마도
    작성일
    09.04.09 18:00
    No. 7

    저도 노골적인 성적묘사 다룬것은 거부감이 들던데.......
    오죽하면 저 중딩때 그당시 와룡강,사마달,겅궁인,이런분들만 무협쓰던시절에 학교에서 무협소설 보다 그당시 여자 선생님한테 걸려서 아주 욕엄청 먹고 어떻게 이런소설을 읽느냐면서 차라리 만화책을 보라고 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무협소설이라는 장르 독자층 보면 중,고생들이 가장 많을건데 노골적인 성적묘사는 좀 그렇더군요.....그런다고 무협소설에 보면 19금 딱지 붙여지는것도 아니고요.. 아직 설봉님 이번작은 보지 못해서 더 말은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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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4.09 19:13
    No. 8

    작가님 이름만 보고 책을 선택했지만, 설봉님의 글은 오히려 퇴보하는듯하군요. 게다가 개연성 부문에서도 문제가 보이구요. 저는 1권만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만 포기를 해버렸습니다. 이제 작가의 명성만 믿고 볼 수는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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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9.04.09 19:28
    No. 9

    요새 인터넷으로 살색 동영상이 난무하는 시대인데
    야설이 들어갔다고 그것보고 읽는 사람이나
    그것으로 잘 팔린다느 사람이나 이해가 안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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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09.04.09 19:49
    No. 10

    지금시대엔 이소설.. 이설정 크게빛을보기힘들겠군요..

    상식을깨버리기에..

    안타까울뿐 괜찮은소설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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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9.04.09 20:07
    No. 11

    무협이라고 좀 야하면 안 되는지 그리고 야하면 글의 수준이 떨어지는지.
    무라카미 하루키나 류 이런 일본작가들의 노골적인 성묘사 마약등이 들어간 작품들은 베스트셀러에 평론가와 독자들은 성원을 보내고 마광수나 장정일 같은 우리나라 작가들은 쌍 팔찌 차고 검찰에 출두나 하고..

    황금시간대에 공중파에서 온갖 불륜에 막장 드라마가 방영되는 현시대에 언제까지 장르소설은 조선시대 잣대를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무협소설을 계몽소설로 착각하는 자들이 왜 이리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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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9.04.09 20:08
    No. 12

    야합은 보통 남녀가 배가 맞는것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들 또는 길바닥에서 개가 흘레 하는것을 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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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04.09 20:32
    No. 13

    취향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취향에는 안맞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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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04.09 23:48
    No. 14

    그런데 <환희밀공>이 야한가요?
    정사씬이라고 1개 밖에 안 나오지 않았나요?
    그것도 사실 말이 정사지 실은 모종의 계획이 밑바탕에 깔리고 당하는 주인공은 죽어가는거고...
    그 외에는 수두화가 건물 밖에 있으면서 건물 안에서 정사 중인 교주를 생각하거나 막 정사 하려고 할때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거나 하는...
    1,2권 통털어서 신음소리 '하악' 조차도 몇번 안 나온 듯 한데...
    주인공이 여자 때문에 욕정이 치밀어오르는거 볼때마다 오히려 주인공이 기구해서 쯧쯧 혀를 차게 되기도 하고...
    무슨 묘사 같은 것도 없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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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09.04.10 00:17
    No. 15

    둔저님 말씀대로 성이란 것에 대한 단상이 설명에 많이 들어갔을뿐 실제 성교를 했거나 정사씬을 찍엇던게 1,2권 통들어 한두번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완전 야설인 무협, 아니 색협 소설들을 이미 의도치 않게 낚여서 봤던 저로선 고작 이정도에 야설 운운하는게 참 불가사의 하다고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비교해선 안되지만 한 예로 최근 출판된 무협소설중에 하인천하 라고 이 소설은 권수마다 정사씬이 5번이상 들어갑니다. 그런데 한마디로 감상란이나 비평란에 야설에 대한 논란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구무협이라 할 수 있는 80년대와 90년대 소설들은 성적인 묘사가 들어간 소설이 없는게 이상할 만큼 많이 출판되었군요. 이제 와서 설봉 소설에 야설이니 야합이니 하는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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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앙천불괴
    작성일
    09.04.10 05:39
    No. 16

    나름의 네임벨류를 가진 저자의 책을 별 의심 없이 읽었는데, 거기서 이제까지 와는 다른 유형의 글, 그것도 전작들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글을 읽었을 때의 배신감이란...
    그런 느낌들은 이해하지만, 글 전체를 관통하는 개연성이 문제가 되지 않는 한은 좋고 나쁘고를 재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크고 작은 취향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이 감상 글도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부분을 적확하게 지적했으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이제까지 적은 글들을 검색해보면 그분의 취향이 드러나고 그런 바탕에서 자신과 맞는 코드(^^;)인지가 드러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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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다향
    작성일
    09.04.10 11:22
    No. 17

    예전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이 인기를 끌었을때 CF가 생각나는군요. 어떤 여자가 기차안에서 상실의 시대책을 읽는 장면이 무척이나 고상하고 감상적으로 그려졌죠. 근데 책의 내용은? 대놓고 섹스에 뭐에 장난 아니죠. 외국작가면 그러려니 혹은 앞서나가고 우리나라 작가면 욕먹는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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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04.10 21:32
    No. 18

    풍종호님/// 호기 진짜 풍종호님이세요?
    저기 지존록이랑 검신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독자들을 피을 얼마나 더 말리세서요?

    작가님이 아니면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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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09.04.11 02:26
    No. 19

    진짜 풍종호 작가님? 제발 책 좀 내주세요..ㅠㅜ
    살다살다 도닦는 기분으로 책기다리는건 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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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봉(武奉)
    작성일
    09.04.12 01:07
    No. 20

    글이 좋다가 마지막에 조금 걸리는군요..

    '한국무협의 대가의 반열에 든 작가가
    꼭 이런소재로 글을 써야하는 알수없는 현실에
    조금은 씁쓸한 느낌 마져든다.'

    논란이 많은 문구입니다. 삐딱한 생각이길 바라셨으면 수정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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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특류
    작성일
    09.04.12 02:17
    No. 21

    잘 읽어보시고 감상하시지..이 소설이 야설인가 ..허허허..;;
    순정만화도 아닌 무협인데 도대체 머가 문젠가 소재가 그리 이상한가...ㅎㅎ 물론 아직 순수하신분들은 취향에 안맞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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