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작가님만의 말장난을 글쎄요. 너무 많이 나와서 전 짜증이 점 나더군여..다른부분 특히 전투씬은 정말 흠잡을데가 없지만 조연들의 말장난은 정말 보기 민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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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정도까지만 해도 주인공의 악독함이 책 전체에 넘쳐 흘렀는데, 4권부터는 주인공이 급 착해진 것 같아서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건곤일기라....여자친구 남자친구....누가 볼까요...
엉성한 욕들때문에 기분 잡치더군요. 욕만 없어도 이계독존기만큼은 재미있을테데 말이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게다가 주인공이 착해진것은 아니죠,전생과는 다른 삶을 살려고 하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착한사람과는 여러모로 질적으로? 틀린 주인공입니다.
4권에서 완전 망쳐진 작품인데 5권에서는 조금 나아졌나요? 1~2권에서는 나오길 기다린 기대작이었는데 3권에서 퀄리티가 떨어지더니 4권에서 엉망으로 변해 대필의혹(?)까지 생길 정도였는데.. 예전 비평란에서 댓글로 이 책은 수습불가라는 평을 남긴적이 있었는데 잘 나가다 이렇게 망쳐진 소설은 처음인거 같네요.
설수빙, 모용 뭐시기 까지 하는 애는 괜찮았는데 여자가 한 꺼번에 다섯 명이 꼬여버리더니 책이 막장으로 치닫기 시작했죠.
이거 읽다가 기억속에서 사라진 책...
더 보는 사람 있나요? 전 육권까지 억지로 읽다가 집어던졌습니다. 이거 무슨...초반의 몰입도는 어디가고 여기저기 시점이 산발하는 바람에 때려쳤습니다.스트레스만 쌓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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