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가로쉬와 스랄의 대결에서 가로쉬가 한 말들은 가로쉬가 아직 애송이였음을 나타내주었지요. 그리고 가로쉬는 호드를 위해서 싸우지 않았습니다. 오크를 위해서 싸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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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서 느낀건데 오크를 위해 싸우긴 했는데 오크들중에서도 전쟁노래 부족을 편애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가로쉬는 그저 애송이였을 뿐이지요. 그롬은 죽기 전 자신을 반성하고 희생하지만 가로쉬는 자기 자신이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그걸 수긍할 수 없어 끝까지 가버리는 겁니다. 어리석음이죠..
오크의 설정은 소설에서 아주 주의해야 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과는 별도로 댓글을 조금 쓰려고 합니다. 오크를 아인종으로 다룰 것인지, 몬스터로 다룰 것인지, 미리 작가가 확고하게 설정을 해 놓고 스토리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물론, 설정상 아인종이지만, 그 세계관에선 몬스터로 받아들여져서 차별받고 있다면, 그것도 애초에 미리 설정해야 합니다. 절대, 여러가지 설정을 짬뽕해서 쓰는 그런 글은 더이상 안 보았으면 합니다.
실바나스는 나엘이 아니라 하이엘프 입니다
블러드엘프입니다. 신도레이;
하이엘프가 망하고 생긴게 블러드엘프입니다. 실바나스는 망하기 전 하이엘프의 영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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