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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실 세계관 전체에서보면 드리즈트가 엄청나게 강한 영웅은 아니죠.. 단지 인기가 많을 뿐.
자크나페인 파이터36렙. 드리즈트 레인져20렙(4th기준)
다크엘프 트릴로지를 기준으로하면,
지상으로 나올 당시에 파이터17렙이었다네요.
레인저 수련할 당시에는 레인저12렙 파이터4렙 바바리안1랩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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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나페인 24렙입니다. Third기준으로 말이죠. 4th에서 드리즈트가 16렙에서 20렙이 된 것을 감안하면 자크나페인은 28~30렙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36렙은 개사기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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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즈트 생각보다 쪼렙이였군요;;
그러나 저러나 자크나페인이 파이터 36렙이였다니..
언데드?화 되었을때 괜히 쓸고 다닌게 아니였군요.
이번에 나온 마법의 크리스탈과 은색의 강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만 괜히 서민영웅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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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나페인의 개사기성은 웨폰마스터리라는데 있습니다.
자크나페인의 주무기는 +5 롱소드 +5롱소드 입니다......
한손검인 롱소드를 양손에 드는 겁니다.(한손검인데 양손에 들 수 있는게 당연하잖아. 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TRPG의 초보.)

뭐 이건 완전 개사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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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들 수는 있죠. 문제는 양손의 명중 페널티지만.. ^^
게다가 왼손은 대미지 보너스가 절반(4th룰은 아직 잘 안봐서 모르겠네요. ^^)
레벨이 저 정도면 사실 명중 보너스 따위는 필요 없지만... 3rd이후의 시스템은 사실 양손 무기가 대세가 되어버린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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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을 보면서 좀 미안했었습니다.
발더스에서 하도 죽였거든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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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검사님/
저도 페널티 생각은 했는데 제 생각에는 아마 페널티는 거의 없을 듯 하네요.
소설 상에서는 전투 때 페널티가 있는 듯한 모습을 나타낸 적이 없거든요. 소설 상에서의 모습에 능력치가 변하는 것을 보면(드리즈트가 대표적 예죠.) 자크나페인도 페널티가 없거나 거의 없이 양손을 썼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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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지 모를 외계어들이 난무하는!!
저도 1권을 곧 볼 예정인데.. 이런 룰들을 알아야 하는 건가요?
룰이 또..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고.. 레벨이라니. 흠....
소설 속에도 레벨이 나오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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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룰 하나도 모르는 저도 아주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일독을 권합니다.

ps. 레벨 그런거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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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D&D 테이블 게임을 하면서 연기한 롤들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소설화 한듯 하더군요..
그래서 레벨이 얼마니 하는 이야기가 나올뿐이지..소설 자체로도 충분히 이해가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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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봐야겠죠? 처음에 드리지트가 양손으로 동전가지고 연습하는 장면을 보고 전사의 자질을 얘기했으니..
제 기억이 맞다면 세컨드에서는 드리지트는 양손 페널티가 전혀 없고, 공격 횟수까지 보존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사기 캐릭이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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