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정말 시간의 중요성이 부각되지요. 무언가 이룰만 하면 '아 조금만 더하면 대책을 완성할 수 있어!' 하면서 미진한 준비상태로 나가서 가신들의 희생을 딛고 위기를 극복하지요. 다른 영지물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이야기구조라 더욱 끌리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외팔이가된 노기사만큼은 죽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동네를 샅샅이 뒤져서 차로 10분 거리 책방을 찾아가서 마침내 찾아 읽었습니다 한군데는 5권까지 받았는데 6권은 안받는다더군요 한군데는 아직 안 들어왔다고 하고.. 이런 글이 중간에 막히면 안되는데요.. 많은 분들 읽어주시고 사주시고 사랑해주시기를.. 작가분 꺾이지 마세요 화이팅!!
별건 아니지만.. 킴벌 드 카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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