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캬아 질러버렸다죠 감동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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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가 찢어져서 한번, 표지가 찢어져서 한번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소장목적이었기에 도합 두 번 교환한 책. 하지만 그 정도의 가치가 있었던 작품입니다. 얼불노보다 쉽게 읽히면서 탄탄한 구성을 갖춘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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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인터넷 서점의 포장이 영 부실하다는 글을 보기만 했지 연속 두번 당해보긴 처음이었죠. 바로 바꿔버렸습니다.
안 읽어보신 분은 꼭 읽어보시길.. 이거야 말로 진짜 판타지이죠~
그런데 그거 다 그동네 레벨이 낮아서 그래요 ㅠㅠ 남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대괴수들이 우글거리는 세상;;
이치님 답글처럼 남쪽으로 좀 내려가면 페이룬 대륙의 역사를 움직이는 강대한 악의 세력과 신이 선택한 서사적인 영웅들이 나오지만 드리즈트는 오히려 서민적이라서 그 어떤 페이룬의 영웅보다 인기가 많죠.
D&D 4th를 본 어느분의 한마디가 떠오르네요. '인기서민영웅은 죽지도않는다.' 드리즈트는 굳임.
이모탈에 근접한 영웅들은 도리어 너무나 비인적인 존재가 되었기에 사람들의 인기를 모으지 못하지요. 영웅이면서도 고난을 겪기도 하고 고민도 있으며 한정된 능력으로 인해 괴로워하기에 드리즈트의 인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
어서 6권나오기만 기다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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