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 솔직히 전 이 이야기에 공감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목수일을 해온 사람은, 아니 오랜시간동안 '장인' 의 길을 걸어온 사람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저절로 혼신의 힘을 다하게 되어있습니다.
설령 손해가 나더라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평생 장인으로서의 '본능' 입니다.
고용주가 일을 의뢰하고 그것을 하겠다고하고, 망치를 손에 든 이상, 결코 허투루 일을 할수는 없습니다.
전 존 퍼먼이라는 사람은 '장인' 의 일을 해본적도, 옆에서 지켜본적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존 퍼먼은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위해 이야기를 급조해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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