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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고봉팔 1권억지로 읽고 2권읽다 던졌던 기억이 나네요. 뭐 마협소운강과 시리즈물이다뭐다해서 시리즈물임 재밌게다 싶어 읽었더니 이건 뭐 완전 인물들이 초등학생들 수준의 대화와 콩트수준의 오버스런 상황 설정. 그 외에도 2권까지밖에 안읽었음에도 다시한번 읽으면서 찾아보면 어이없는 상황설정 몇십가진 짚을수있겠네요. 어쩜 그리 주인공의 유치하고 말도안되는 말들에 주변인물들이 다들 넘어가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눈썹이 팔자가 되면 무조건 도망가게 이런말이나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주인공 따라다니는 화산파놈의 오버스런 반응이나 너무 대화, 상황들이 유치하고 오버스럽다고 느껴져서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다른분들은 재밌다는 분들이 많던데 제가 보기엔 중하쳐주기도 민망한 소설같은데 말이죠 그렇다고 제가 취향이 까다로운 것도 아니고 왠만한건 취향안타고 소설 다 읽는 편인데 오랜만에 욕 나올뻔했던 소설. 고봉팔만 그런지 다른 작품들까지 그런진 모르겠지만 고봉팔효과로인해 다른작품들은 손도 못대겠더군요. 보다가 내상입을까봐 두려워서. 혹시 2권이후로는 그런 상황들이 줄고 좀 나아지나요? 많은분들이 재밌다고 하는거보면 평균이상은 되는 소설이여야 하는데 제가 본 2권중간까지는 딱 학생들 킬링타임용 소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소설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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