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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사도 뺴놓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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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늘이기 신공이죠. 4,5권까진 고렘님 소설의 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가네라며 봤지만 점점 초반의 참신함이 없어지고 같은 내용의 반복...인물만 새로 나오고 사건은 똑같은 사건이 계속 반복 아직까진 그럭저럭이지만 더 이렇게 나간다면 끝이 좋지 않을듯.
딱히 늘어진다고 생각되진 않았는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뜬금없는 아파트 건설과 신도시건립만 안나왔어도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무슨 길만 나가면 여자동행들에게 수작거는 남자들을 만나요. 중국은 수작질의 천국인가...
수작질의 천국... 맞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읽어본 수많은 무협지들을 자료로 활용한다면 말입니다...
역시 취향차이가 큰가보군요 전 1권 남궁세가 소희 나오는곳쯤 보고 접었는데 말이죠...
이거 5권까지는 주인공의 거침없는 모습에 재밌게봤습니다만, 갈수록 막장이더군요. 주인공이 취미삼아하던 공방이 이제 도시건설로 나가지 않나. 장르를 영지물로 하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산속에 틀어 박혀 살게 아닌 바에야...주인공이 그 정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거죠. 도시건설 정도 가지고...나 같으면 그 정도 능력 있으면 움직이는 해상 도시를 만들어서 세계 여행도 다녀 보고 싶군요.
헐... 도시건설 '정도' 라니... 쿨럭.
저도 딱히 늘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여성들이 늘어가는 건 좀 그렇지만 사실 그런 강자가 있으면 그 배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더군요. 돈 많지, 무력 쎄지 뭐 설득할 여지가 없잖아요? 혈연밖에 없죠. 개인적 예상으로는 3권 안으로 엔딩이 나오지 않을까 싶던데요.
저도 그정도 능력이면 도시건설도 재미있겠지만 마법으로 비공정이라도 만들어 세계일주나 하지 않을지... 황제가 첩이 많다고 뭐라고 하는사람있습니까? 그런 황제도 감히 넘볼수없는 존재인데 여인들이야 오히려 적은 편이죠 전 한 10편이상도 나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인이 많으면 안 좋은 게 그만큼 역할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이미 나온 여자들이야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이 이상의 여인은 자제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선수무적 보는 듯한 ㅡㅡ;
쩝 확실히 그정도 능력같고 겨우 신도시로 끝내는게 마음에 않들기는 하더군요 -_-;; 그정도 능력이면 공중도시정도는 계획을 해봐야지 쪼잔하게 그냥 도시 하나라니 ;;;
신도시 건설이 주된 내용이었던듯. 근데. 왜 자꾸 여자들이 하나씩 등장하는건지. 7권이나 됬으면 이제 몇명으로 한정될때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 책 재밌게 보고 있지만 이제까지 내용을 정리해보면 도시건설+ 여인1명씩 등장? 이정도밖에 기억에 남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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