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2.11 11:15
    No. 1

    절단마공때문에 아직도 내상치료중입니다만....울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02.11 11:29
    No. 2

    하필 가장 재미있는 부분에서 절단을!!(하이고야;;;)
    마음을 다스리고 운기조식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dyestuff
    작성일
    09.02.11 11:49
    No. 3

    2권까진 재밋게 봤는데 3권이후에서도 적이건이라는 캐릭터가 무슨생각으로 정체를 숨기는지에 대해 나오진 않고 계속 숨겨대기만 하면 좀 답답할것같더라구요. 2권 막바지를 보면 3권에서도 정체를 숨길것같은데 어떻게 정체숨기면서 복면인들을 상대할지도 좀 궁금하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09.02.11 13:47
    No. 4

    다른 감상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이렇듯 너무나도 (이럴때 쓰는 너무나가 아니지만)
    재미있는 1,2권 다음에 어떤 내용으로
    이 엄청난 기대감을 충족시킬수있을지^^
    장영훈님께 매우 감사하고 있지만 뒷권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에구 기대치를 넘어서야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2.11 16:06
    No. 5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술 부분에서 포기했던.... 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노병준
    작성일
    09.02.11 20:56
    No. 6

    dyestuff/ 정체를 적이건이 숨긴 적은 없던거 같은데요?
    적이건이 무력을 숨긴 적도 없고, 숨기려고 한 적도 없던거 같은데..
    부모님의 정체라고 해봐야 딱히 말할 필요는 지금까지 없던거 같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09.02.12 00:19
    No. 7

    장영훈님 작품은 은근히 첫번째 나온 히로인이 아니라 항상 2번째 나온 히로인이 마지막에 이어지는습성이 있어서 짜증나는 아마 이번에는 캐릭터의 특성상 차련이랑 이어질려나.. 그게 은근히 짜증.. 왠지 이어질거같은 떡밥은 줬으면서 결국 다른놈이랑 이어지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2.12 03:21
    No. 8

    중요한건 3권부터의 흐름이겠지요.
    간혹 으엥 이건 좀 억지, 그렇지만 진행이 재밌으니까 봐주겠어.
    의 마음이 드는 부분들이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1,2권은 전반적으로 가벼운 문체와 흔한 소재에 비해
    그걸 아우르는 대중적인 위트를 가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 점은 여주인공에 대해 독자가 끄덕일 정도로 캐릭터성을 부과한 것^^*
    무협 소설들이 캐릭터를 서술할 때 간과하는 것이 (특히 여주인공)
    차갑다. 쌀쌀맞다. 헐 츤데레. 명랑하다. 상냥하다. 귀엽다
    정도만 서술하면 독자들이 알아서 오호라 그렇군이라고 봐줄거라 생각하는데
    그런 글들을 보면
    진짜 모가지를 짤짤 흔들면서 좀 더 공을 들여봐! 난 전혀 이해를 못했어!
    하고 소리치고 싶지요.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전개에 여주인공 캐릭터까지 납득이 가면서 글의 진행을 이끄니
    저 같은 여성 독자는 다른 걸 다 용서해줄 지경입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고아
    작성일
    09.02.12 08:21
    No. 9

    감히 말씀 올립자면,
    간결하게 변하셨죠. 작가님의 스타일이.
    하지만 강할 땐 더없이 강하게,
    부드러울 땐 더없이 부드럽게,
    그리고 그 속엔 여전한 훈훈함이 가득 담겨져 있지요.
    또한 그 극성의 절단마공도.... 쿨럭.
    아무쪼록,
    대여점을 주로 이용하는 저에게,
    소장의 가치를 알게 해주신 작가님.
    언제나 파이팅, 파이팅입니다.
    우어어어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