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성상영님의 글은 전부 다 읽었지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좌도방문의 완결때의 수준을 보면 좌도방문의 주인공은(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는군요) 단삼보다는 약합니다. 발전가능성도 단삼이 훨씬 뛰어나죠
그리고 저는 테페른보다는 단삼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마지막 테페른의 자폭?할때의 장면을 보면 확실히 누가더 강한지 긴가민가 하더군요. 하지만 테페른은 죽었고 단삼이야 신성을 가지고 있고 수명도 무지막지하게 길테고 계속해서 지식을 무한대로 흡수해서 점점 더 강해지고 잇으니 단삼이 더 강해질것은 확실하죠
사혁이후로 가장 강해질 가능성이 많은것은 단삼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주인공만 따지면 단삼이 사혁이후로 가장 맘에들고 말이죠
살인기계나 다른 소설들의 주인공들의 성격이나 능력을 일일이 다 비교하면 댓글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1위는 무조껀 사혁이군요..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 합니다만... 그랜드위저드는 고렘님 다른 판타지 작품에서도 자주 찬조 출연을 하죠..
부동의 1위. 신도 아닌 창조신과 동급의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2위는 아마도 단삼이 되지 않을까요? 이미 신성을 띈 존재로 신이 되어 가고 있는... 테페른이나 살인기계도 만만치 않지만 단삼에게는 조금 부족함이 있다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성장중이구요.. 두탕(?) 하기 때문에..
나머지 주인공들은 고만 고만 하군요.. 좌도방문은 9클래스가 안되고 현실에 안주 했고 후에는 모르지만요... 요괴는 패스 광천만기는 아직 상대는 커녕 들이댈 수준도 안되구..
진다전이나 그.. 빈곤지독 주인공.. 이나 레나스나 전부 고만 고만 한거 같아요..연단가는 아직 성장중이니 패스 하고.. 도 이만큼 쌔질거 같지도 않구요..
주인공중 가장 맘에 들었고 끌리던 주인공은 전 사혁이였던거 같아요.. 첫 작 에서 나온 주인공이 가장 맘에 드는군요 ~
2위는 살인기계 주인공 맞을 겁니다. 신도 달면(?) 먹고, 쓰면(use) 뱉었다 하는 분이라...(어이)
그리고 저는 좌도방문 주인공을 테페른 다음으로 치는 데 말이죠.
제 기억이 확실치 않지만, 좌도방문 주인공은 그랜드 위저드의 세계에서 살다 왔기 때문에 마법의 이용방법을 테페른이나 레나스 이상으로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사혁이 주도해버린 관계로 그세계 마법은 신도 발라먹을 정도로 발달해버렸으니까요.
게다가 마지막에 9클래스는 얼마든지 오를 수 있지만, 지구에서 해버리면 지구의 신을 죽여버리게 되니까 아직 안한다는 식으로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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