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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은 왜그럴까요.. 주인공이 무술을 함부로 전수하는 장면.... 이게 이상하다는걸 작가분은 왜 모를까요? 독자들은 아는데..... 요즘 예능버라이어티에서도 진정성이 떠오르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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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부분에서는 이미 한번 자신을 믿어줬고, 예비문도라는 형식으로 받아들이죠. 그리고 자신도 사부님의 명에 따라 문주로서 한 걸음 내딛기 위한 시작으로 생각하고요...
흠, 저도 그 부분이 거슬리긴 했습니다만 모자르다... 이런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다만 너무 배알도 없이 나눠준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저에게 속물적인 근성이 있어서 그런가요. 담백한 백반, 좋은 비유 같습니다. 물론 내용에서도 그렇지만 형식적인 부분에서 '문체'. 건조한 문체가 아마 더욱 담백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마음에드는 몇 안되는 기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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