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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4 태산군
    작성일
    09.01.31 15:58
    No. 1

    아 오류 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그것만 아니었어도 ㅠㅠ
    단순히 책 자체만 놓고 보면 정말...같은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장영훈님께는 경외감까지 느껴질 정도입니다.
    정말 더욱 더 홍보가 되고, 추천이 되어서 1만부 이상을 찍는 작가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후우, 3권을 기다리려니 힘드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01.31 16:13
    No. 2

    립의 한자가 깨져있네요............이부분은 저도 기억이 남네요.
    지금껏 많은 쟝르소설들을 보면서 오타를 수도없이 봤지만 저런 지적글이 삭제안되고 인쇄되버린 오타는 처음 봤습니다. 처음엔 오타인줄 모르고 글의 내용인줄 알고 이게 이상황에서 뭔뜻일까 한동안 생각했음 -_-;;
    그나저나 절대군림 자체는 완전 대박. 절단마공이 정말 쩌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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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09.01.31 16:36
    No. 3

    저도 립의 한자 그것 때문에 몇초간 책장을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잘난 적이건보다는 장인걸에게 매력을 느낍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1.31 16:48
    No. 4

    저는 장인걸에게서 구제의 가능성을 느끼지 못해서....구제불능인 녀석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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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장영훈
    작성일
    09.01.31 16:50
    No. 5

    우선 책을 읽고 감상평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립자 부분은...편집부의 교정작업 과정의 오류였습니다.
    출판사에서 새로 책을 찍어 교환을 하겠다고 제게 연락을 주었습니다.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조금 기다려봐야겠지만...곧 오류가 없는 책으로 전부 교환될 것 같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끔한 질책 부탁드리겠습니다.(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09.01.31 17:00
    No. 6

    그런가요? 개인적으로 장인걸이 아주 솔직한 요즘 세대의 인간상이라고 봅니다. 자기 가족들 생각하는 모습하며 적이건에 대한 질투까지..
    엄청난 부모 밑에서 자라 후덜덜 무공들을 익히고 천하제패라는 황당한 꿈까지 꾸는 적이건이보다는 장인걸이 저에게는 더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1.31 17:15
    No. 7

    장인걸 같은 인간상은 어디에나 있죠.
    하지만 장인걸의 인간성에는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뭐랄까. 제 기준에서 정의하자면 적이건은 유쾌한 녀석이고, 장인걸은 불쾌한 녀석이라고나 할까요.
    좀 더 읽어보면 알겠지만, 저로선 아직까지 장인걸에게서 매력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어쩌면 제가 놓친 부분을 한가님께선 보고 계실지도 모르지요.
    여하튼 한시라도 빨리 절대군림 3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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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일
    작성일
    09.01.31 21:36
    No. 8

    오탈자에 대해서 피드백을 안 하면 어떻게 하나요... 오탈자는 장르문학의 질을 낮추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끊임없이 지적하고 해도 안 줄어드는 게 오탈자입니다. 특히 저런 큰 실수는 있어선 안 되는 실수입니다. 관대해도 될 게 있고 안 될 게 있습니다. 줄거리나 내용보다 오탈자는 우선적으로 깔려야 할 기본입니다. 장르문학의 작가분들과 편집자 분들의 더 성숙한 직업정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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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일
    작성일
    09.01.31 21:56
    No. 9

    -_-; 댓글 달고 지우시면 어떡합니까; 저만 생뚱맞은 소리하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09.01.31 21:57
    No. 10

    흠, 작은 일을 소홀히 해도 그러려니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장르소설 자체가 특히 좋은 글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는 글이 , 마냥 한심한 글들과 비슷한 대접을 받는,
    이 황당하고 짜증나는 상황에선 ,적어도 나에겐,큰 의미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보석과 쓰레기가 같은 취급을 당하는데 보석에 작은 먼지가
    묻은게 뭔 큰 의미가 있고 폄하의 대상이 될수있냐는
    의문에서 한마디 한 것이니 , 차후 반응은 개개인의 몫으로
    남기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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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1.31 22:03
    No. 11

    보석과 쓰레기를 같은 취급한 적도 없고, 폄하할 마음도, 폄하한 적도 없습니다.
    제 감상글이 절대군림을 그런 식으로 평가하는데 한 몫했다면 굉장히 슬픈 일인데요...
    제가 편집상의 오류를 지적한 부분은 소설 내적인 문제가 아닌 외적인 문제라 그것이 장영훈 작가님의 글솜씨가 형편 없다는 얘기도 아닐 뿐더러 아쉽다는 게 곧 폄하는 아닐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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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01.31 23:39
    No. 12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이라....
    콕 집어주시는 말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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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월궁항아月
    작성일
    09.02.01 09:48
    No. 13

    지금 절대군림 1권 읽었습니다. 무척 재밌더군요. 확실히 주인공이 유쾌해서 무척 재미있었는데 아직 2권을 못 읽었습니다. ㅠㅠ 다른 사람이 빌려가는 바람에 말이에요. 완결대면 '구입할까?' 생각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노병준
    작성일
    09.02.01 21:49
    No. 14

    립의 한자가 깨져있네요

    뭔말이나 했지만.ㅋ 오류였죠.
    다 좋지만 표지가 살짝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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