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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도저히 손이 안거더군요..책방 사장님이 제또레라...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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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판비님 // 음? 사장님이 많이 젊으시네요. 보통은 삼십대 중반 이상은 되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그보다 젊으신 사장님들의 살기가 느껴지는 듯 하네요. 후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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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 읽어봤습니다만....1권만 놓고 보자면 스토리가..
예전 세로판 무협 시절에 나온 와룡강님 책들의 짜집기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 세로판 환마대전(현 무영사신)의 내용이 주인공과 조연의 이름만 바뀌어서 나오고..등등 다른 와룡강님의 소설 내용이 그대로 이름만 바뀌어서 등장하더군요..
둔저님이 말씀하셨듯이..서장 부분은..예전 세로판 무협 구중천 그대로고...........
시간만 버렸습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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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재미있는데
2권은 내용 진행이 안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이런 무협을 봐서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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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은 그저 붕가만 적는 기계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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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노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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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9금 소설입니다. 미성년은 못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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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묘하네요.
둔저님 정도의 인식으로 와룡강이라는 이름을 거론하는 이유가 무언지..
와룡강이 작가랍니까?
우리집 잡종도 와룡강이 작가냐 하고 물으면 강아지(개X끼) 수준 의심한다고 크르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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