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리뷰입니다. 필드빼고 다 봤는데요, 호루스는 잘 쓴 글이지만 속도/대리만족에서는 조금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또한 글의 배경이 되는 당시 청나라의 역사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도 한 몫하구요. 둠스데이는 재미있지만 역시 사람들이 종말인데 불구하고 너무 평온하죠. 그래도 끝까지 볼겁니다. 골든 블랙홀은 처음에 조금 유치하더군요. 쓸데없이 대화체가 너무 많이 나와서 하차했습니다. 비슷한 현대 기업물로는 차카게살자, 굿블러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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