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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쉽네요. 마지막 끝나는 글이 사랑해 민경씨가 아니라 사랑해 세아씨였다면 엄청난 소름이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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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의 신작인 '내일을 향해 쏴라'가 전작보단 좋더군요.
글쎄요 그렇게 끝났다면 너무 억지로 느껴져 욕이 나왔을거 같은데;;(어느 미친 남자가 재벌 되겠다고 자기 부인을 재벌한테 보낼까요..)
신의 한수는 읽어 보았는데 . 읽다 소설책을 던져버리고 싶거군요 작가가 최소한의 글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그래 책을 쓰면 안됩니다 .. TV연속극 막장 드라마처럼 앞뒤 개연성없이 걍 막장으로 전개하더군요.. ..
그러게요. ㅋㅋ저도 개연성을 보며 한숨만 내쉬었지만 어쩌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것만으로도 그냥저냥 흥미로웠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글인데 동의합니다. 막장은 맞긴 하나, 신선한 글이죠. 근데 개연성이 없진 않았던 것 같은데요?
개연성 없습니다.. 대기업회장 아들이 주인공 와이프에게 반해서 주인공을 나락으로 몰아 조작할 때 전혀 말도 안되는 전 후 구도로 가더군요 .. 작가분 기본.필력은 있는데 자료조사는 소설 구도를 안정하고 걍 맘대로 손가는데로 글 쓴 것 같더군요
설정 및 스토리 일부 괜찮고 일부 개판이었던듯...
마무리가 너무 급마무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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