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둠스데이 비추합니다. 초반에 결제를 해서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만, 새로 결제해서 보실 분들에게는 비추하는 소설입니다. 시높시스가 없이 작가 마음내키는대로 글을 쓰는 방식입니다. 한편 한편 결제하면서 보기 때문에 소설의 스토리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음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데, 오렌님의 흑제랑 비슷하게 스케일은 커지는데 알맹이는 점점 없는 그런 수준입니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세계 혹은 전차원이 돌아가는 스토리이고 주인공 이외의 모든 존재는 멍청이 무뇌아 말잘듣는 노예수준의 지적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위기도 없고 카타르시스도 없고 그저 짱짱쌘 주인공만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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