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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9.01.16 22:22
    No. 1

    천마군림7권.... 뭐 포기 한지 오래 됐읍죠... 좌백님 제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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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9.01.16 23:40
    No. 2

    혈기린외전....이 한국 무협 최고의 대작을 이제야 보셨다니..글쓴이께서 이제 중학생이라고 하셨으니 이해가 가는군요.^^ 혈기린외전..참 그 당시에 말이 많던 소설이었죠. 1부가 완결된후 거의 3년인가 4년정도 지나서 2부가 나왔거든요. 기다리는 사람은 정말 죽을맛이었죠.-_- 중학생이시니..예전 혈기린외전이 출판될 당시의 다른 명작들을 많이 못보셨겠군요. 장경의 "암왕" 한번 봐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한국무협 10대 작품중 하나입니다.ㅋ

    아...좌백작가는 제 생각에는 천마군림 나머지 마무리 작업하고 다른 여러가지 무협적,철학적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 최고의 무협작가답게 최소한 천마군림은 언젠가 깔끔하게 완결 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천마군림의 6권까지 분량으로 봐서는 최소한 13,14 권까지는 가야 깔끔하게 마무리가 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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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월궁항아月
    작성일
    09.01.16 23:45
    No. 3

    전 아직 못 봤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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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16 23:48
    No. 4

    ㅎㅎㅎㅎ
    천마군림에 손대신 겁니까!
    중생구원이 필요하군요 (중얼중얼)
    게다가 좌백님 블로그 까지 패쇄, 지인분의 말로는 오프라인 잠수 타시겠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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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09.01.16 23:57
    No. 5

    하하 천마군림에 손은 댓지만 혈기린외전으로 얼른 바꾼 덕분에 주화입마는 피했습니다. 그리고 남훈님 장경님의 염왕은 눈에 보이는 즉시 빌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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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9.01.17 00:09
    No. 6

    어린 독자분이 좋게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글은 세대에 상관없이 통하는가 봅니다. 남훈님이 추천하신 암왕 말고도 장경님 소설이 대체적으로 무거운지라 입문용으로는 벽호, 성라대연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09.01.17 00:50
    No. 7

    아 그 유난히 두꺼워보였던 책이 암왕이었는데 그것이 장경님이 쓰신거였군요. 볼게 없다 없다 했는데 이리 볼게 많으니 행복합니다. 좋은책 추천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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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9.01.17 03:52
    No. 8

    장경님의 황금인형도 추천하고 싶네요.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이랄까...좌백님의 작품에 비유하자면 독행표, 금전표 시리즈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나저나..좌백님...표사3부작 이랬는데...낭리표는 대체 언제나 쓰시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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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9.01.17 05:57
    No. 9

    지뢰밟은나님 ㅋㅋ 맞습니다~ "암왕" 시공사에서 나왔구요.. 5권완결이고 책 굉장이 두꺼워요. 큰책이고 그당시에도 양이 많았으니..아마 지금 기준으로 보면 10권정도 분량일겁니다. 다정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내용이 좀 무겁고 진중합니다. 약간 읽기 버거울수도 있지만..저도 님보다 어릴적에 영웅문을 재밌게 봤으니..충분히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암왕이 된 주인공의 엄청난 포스~ 저도 한번 더보고 싶네요 ^^ 마교를 다루는 무협중에 가히 최고봉인 무협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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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블루블루
    작성일
    09.01.17 14:50
    No. 10

    표사시리즈는 금전표가 마지막이라고 들었습니다....원래는 3부작이었으나.....글을 쓰시다 보니 이미 주인공이 천하제일인데 무슨 얘기를 더 라고 하시며 접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던 것 같군요...하긴 이 소문도 6~7년 전에 나온 거라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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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컴백무림
    작성일
    09.01.17 15:05
    No. 11

    좌백님의 소설 하면 생각나는 게 `비적유성탄`입니다. 주인공의 성향이 상당히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약간은 가벼운듯싶은데 측정키 어려운 깊은맛이 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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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료차
    작성일
    09.01.17 22:32
    No. 12

    진짜 비적유성탄에 좌백님의 오묘한 정수가 죄다 담겨있었죠.
    공허함을 채우려 일 벌이는 주인공의 모습이 애처롭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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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9.01.18 13:59
    No. 13

    전 1부가 끝인 줄 알았더랬죠. - -;
    문제는 분명히 이어지는 2부와 3부의 연재 중단 시기의 극악함이란...
    - -;
    혈기린 외전 3부는 개인적으로 연재분보다 수정되어 나온 소설본쪽이 더 맘에 안들었던 (몇몇 세부적인 묘사나 장면에서..) 몇 안되는 글로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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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여우달
    작성일
    09.01.19 19:48
    No. 14

    비적유성탄... 여타 다른 무협과는 확실히 틀린, 좌백의 정수랄지.... 딱히 정의할 수 없는 특유의 무언가가 자유롭게 퍼져있는 글입이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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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1.21 16:10
    No. 15

    제대로된 작품을 쓸려면 아무래도 기간이.... 쓰레기보단 몇년을 기달려도 작품을 보고싶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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