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드라마만 봤는데, 꽤 코믹하면서 잘 만들었더군요. 책은 꽤나 평가가 낮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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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못 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책도 재밌기는 재밌습니다. 근데 뭐랄까요, 묘하게 긴장감도 없고, 뭔가 좀 허술하달까요? 저로서는 형언하기 어려운 결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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