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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1

  • 작성자
    Lv.4 Demiourg..
    작성일
    09.01.10 12:08
    No. 1

    정리한거 보니 비룡회도 ㅎㄷㄷ 이군요. 운룡이를 제외한 나머지가 염라 옥황 위타천 제천대성 이 4명을 마크할 만큼 강해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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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01.10 12:18
    No. 2

    뭐, 때가 된다면 싸그리 정리해(...)주시겠죠.
    헐리우드 영화 공식에 따라서 단운룡이랑 강설영만 살고 싸그리 죽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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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신일가
    작성일
    09.01.10 12:36
    No. 3

    무당마검의 명경이 군대의 장군 느낌...
    청풍은 독보강호의 협객의 느낌이라면 운룡은 황제의
    느낌이 강하네요 수하들도 전쟁을 수행할만큼 강하고 규모도 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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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9.01.10 13:01
    No. 4

    뭐 그 강한 신마맹이랑 붙으면 죽을 놈은 죽을테고... 게다가..
    저 전력이 의협비룡회의 주전력이지요 무당 소림 화산 구파는 그 역량을 추측하기 어렵지만 의협비룡회는 그 역량이 전부 드러난 것이니...
    살문의 노고수들이 전면으로 나서서 도와주면 얘기가 다르지만 그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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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1.10 13:25
    No. 5

    오기륭이 죽지 않음으로써 참룡방은 그저 참룡방으로 남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만, 생각해보면 애초에 참룡방은 구룡보를 무너뜨리기 위함이었고, 또 단운룡의 꿈은 문파창설이므로 오기륭이 그 아래로 들어갈 확률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오씨일가는 구룡보를 만드는 데 참여한 적도 있는만큼, 오기륭 역시 단운룡을 도울 수는 있다고 보니, 의협비룡회도 만만치 않은 인재풀이네요.
    승부결에 대해선 광극진기와 천룡무제신기의 대결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미 광극진기가 천룡무제신기와는 상극임이 드러난 마당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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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troce
    작성일
    09.01.10 14:17
    No. 6

    아니면 단운룡은 혈혈단신이니까요.
    명경은 북풍단과 뒤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무당파가 있고 모용세가도 필요하다면 전력이 될 수가 있으며, 황실에도 황제를 2번이나 구해준 전력과 조홍도 있죠. 말하고 보니 화려하군요..ㄷ
    청풍 역시 뒤에 둘째 가라면 서러운 화산파가 있고 갈염과의 친분, 서영령의 남자이므로 숭무련도 어쩌면 도움이 될 수 있죠. 그 외에 이곳저곳 다니면서 친분을 쌓은 사람들도 많죠. 워낙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므로 패스.
    하지만 단운룡은 혈혈단신...어느 문파에 적을 두고 있는 것도 아니고..
    사패 중의 1인인 소연신을 스승으로 두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단운룡이 소연신을 부려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그렇다면 단운룡 자체의 최종 무력이 사패급 정도 된다면 뒷배경 쯤 없어도 상관 없겠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들었으니 문파를 창건해서 단운룡에게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을 만들어 주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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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지파열무
    작성일
    09.01.10 14:21
    No. 7

    개인적으론 참룡방은 그냥 참룡방으로 남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구룡방같은 경우 신마맹쪽보다는 단심맹쪽이 아닐까 의심되기도 하구요.구룡방이 단심맹쪽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남은 십익 중 단심맹을 주로 상대하는 캐릭터가 나올시 참룡방 역시 자주 출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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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01.10 14:48
    No. 8

    제 생각에도 참룡방은 그냥 남지 않을까 싶네요.

    비룡회가 좀 쎄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 정도는 되어야 먹고 살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기서 참룡방을 빼고 강씨금상 빼면 사실 실질적인 진짜 알짜배기는 살문이죠. 사패 중 하나인 살문을 비록 고스란히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계승했는데 약하면 오히려 곤란하죠. 하물며 대놓고 '신마맹 한판 뜨자.'의 목적을 가진 살문 생존자가 후예들로 채워져있으니 약하면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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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09.01.10 15:32
    No. 9

    그렇군요. 참룡방이 흡수가 안된다라..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헌데 갠적으로는 흡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저 멤버가 다 갖춰져도 아직 신마맹에겐 무리인 감이 있으니까요. 참룡방도 다 들어와야 좀 해볼만한 전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오기륭을 죽는 캐릭으로 설정했다고 한다면, 참룡방도 의협비룡회에 흡수되는걸로 설정했을 확률이 높을 거 같아요. 물론 오기륭이 죽지 않음으로써 그 설정이 변해버렸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엔 의협비룡회에 흡수가 안될거라면 오기륭이라는 인물이 더이상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물론 소연신 찾아주고 오원에서 연을 만드는 둥 연관 된 것은 있지만, 그것은 구지 오기륭이라는 인물을 만들지 않아도 다른 데에서 개연성을 찾아 내용을 전개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일 것이라 보기 때문이죠. 단운룡의 이야기를 풀어가기도 빡빡한데 흡수도 안될 참룡방과 구룡보의 전쟁 얘기를 할 필요가 구지 있나 싶구요. 왠지 의협비룡회와 신마맹의 전초전이 시작되면서 구룡보의 움직임이 포착될거고 그와 동시에 참룡방 인물들과의 협력이 이뤄질거 같군요. 그러다 보면 참룡방이 자연스레 운룡이 밑으로 냠냠..ㅋ 주관적인 추측이자 희망적인 바램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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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01.10 15:39
    No. 10

    저는 참룡방이 그렇게 강한가? 라는 의아함이...
    관승이 물론 대단한 능력을 보여줬습니다만은 생각해보면 관승은 참룡방에서도 1,2위를 다툴 무인일터인데 그정도 고수가 근성빨로도 그 정도 무위에 그쳤다는 점을 생각하면 참룡방이 다른 평범한 문파들 기준에서는 강할지 몰라도 과연 신마맹이라는 초거대 세력(무당파랑 화산파 동시에 상대할 수도 있을 것 같은...)에 대항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까 싶은...

    흡수가 안 된다면 일종의 협력관계로 갈 수 있을 듯 하고
    어쩌면 구룡보를 무너뜨린 후에 참룡방이 해체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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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09.01.10 15:48
    No. 11

    둔저님// 물론 지금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관승과 왕호저는 구주창왕의 절기를 얻었고, 오기륭은 분명 더 강력해질겁니다. 그 외에 또다른 인재를 영입하게될 확률도 있구요.. 사실 아직 구주창왕의 절기를 익히기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왕호저는 탁탑천왕에게 혼자서 오랜시간을 버텼고, 관승은 수마들과의 싸움에서 굉장한 무위를 보였죠. 관승이라면 대성하나도 잡을거라보거든요. 그 수준도 상당한데 더 강력해진다면 분명 중견고수로서 상당한 활약을 해줄것으로 봅니다. 또한 훗날 의협비룡회의 주축이 될 막야흔 엽단평 도요화 등 이런 코흘리개들 보다도 관승이 몇 수 위잖아요?ㅋ 막야흔과 관승이 의협비룡회 선봉에서서 천신과 요마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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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09.01.10 15:51
    No. 12

    천잠비룡황??
    단운룡 별호가 비룡제 아니었던가요?
    회가 시작할때마다 끼어진 한백무림백서에서는 비룡제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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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09.01.10 15:53
    No. 13

    아야가사// 비룡제 또는 비룡황이라고도 부릅니다. 물론 황보단 제가 더어울린다는 말을 듣기는 한 것 같지만, 둘다 통용되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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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9.01.11 02:03
    No. 14

    전에도 나왔던 이야기지만, 사실상 신마맹에는 어떤 고수들이 나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일단 현재의(전대가 아닌) 위타천이나 제천대성만 해도, 현재의 십익(천잠의 9권의 단운룡)이라도 상대가 안될터, 신마맹은 헤드구성이 절대고수가 넷입니다.

    염라,옥황,위타천,제천대성 만약 이러한 고수들이라면, 사패라 할지라도 셋이상이 필요하다는 소리죠. 총력전을 벌인다고 치면, 단운룡이 헤드급 한명을 마크한다고 치면, 남은 셋은 누가 ??????

    다들 손가락 빨다가 하늘로 승천? 가능성이 높지요.

    게다가 석가의 가면,제석천 가면등도 거의 이름으로 치자면, 어떨지?
    게다가 탁탑천왕이나 우마군신이 보여줬던 위용도 ....... 현재의 의협비룡회의 전력으로 얼마나 버틸까요?

    일단 궁무예정도(마군들을 잡아넣을 정도의 실력)으로 성장해도 결국 그 가능성은 관승,장익,막야혼,왕호저,효마,엽단평,소천마고,태자후 정도일 뿐이죠. 전대의 고수들은 아직 미지수이고, 들어난 전력으로만 보자면, 여덟명인데........ 그외에 강설영과 궁무예 단운룡,공야천성,적룡극신,오기룡까지 해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피니언님이 상상으로 쓰신 누구제자는 아직 설정외이니, 밝혀진 전력으로 판단해보면 열두셋, 그거가지고 화산이나 무당을 해볼만한 전력과 격돌한다?

    그럼 화산 무당의 합친 전력을 보죠. 허도,허상,허공,옥허,옥함 등의 전대의 절대고수 다섯, 현양,현음,진양, 천화(천검),목영, 청풍,명경,악도군,석조경,장일도,하운,매한옥까지 장로이상의 고수들, 탁무,조양,승양,오행,정현,호연,송현,이지청 수많은 장로들,그리고 무당일대제자들과 매화검수들만 해도........의협비룡회의 현수준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지 이해가 사실 잘 안됩니다.

    오히려 물어보고 싶네요. 어떻게 해야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까요? 현수준의 비룡회로 화산무당의 전력을 감당할 신마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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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지파열무
    작성일
    09.01.11 02:47
    No. 15

    피니언님//오기륭이 의협비룡회에 흡수가 안될거라면 존재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구룡방이 현재로선 신마맹 계열인지 어떤지 정확히 알수가 없죠.지금까지 구룡방에 대해 나온 내용을 보자면 위에도 써놓았듯이 구룡방은 신마맹쪽보다는 단심맹이 의심되는 상황이 아닌가 싶구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슨요선(정확한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군요;;;)인가 하는 인물이 구룡방에 들어오면서부터 구룡방의 변질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단심맹의 주특기가 타문파의 내부부터 잠식해들어가는 것이니 이런 상황만 보자면 단심맹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구룡방이 신마맹이 아닌 단심맹 계열이라면 참룡방이 구지 의협비룡회에 흡수될 필요도 없을뿐더러 꼭 천잠비룡포내에서 참룡방과 구룡방의 은원이 해결될 필요도 없지요.만약 해결되더라도 자세한 내용까지 천잠비룡포에서 다룰 필요도 없다고 생각되구요.왜냐하면 의협비룡회의 주적(?)은 역시나 신마맹이고 분명 십익 중에서 단심맹과 주로 대적하는 캐릭터가 있을걸로 생각됩니다.만약 구룡방이 단심맹쪽이라면 참룡방은 그런 캐릭터와 연계해서 구룡방과 대적할수도 있겠고 그 캐릭터의 이야기가 펼쳐질때 자세한 내용이 나올수도 있겠다고 생각되거든요.실제 한백무림서에는 이런 식의 전개도 꽤 많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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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09.01.11 03:10
    No. 16

    백면서생님// 흠.. 저도 물론 딸린다고는 생각했지만, 격차가 더 엄청나 보이는게 안습이네요.. 그렇다면 역시나 제천회의 도움이 필요한 건가 봅니다 OTL... 하지만 신마맹에겐 1대1로 붙기엔 벅찬다 할지라도 구대문파에 버금갈 정도의 성장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한백무림서에서 막야흔이 '발도각주' 로 나오는 등 휘하에 졸들을 키우긴 한다는 거니까.. 저 위에 있는 모든 인물들이 주요 요직을 다 꿰찬다 한다라면, 분명 전쟁이 가능한 인원은 갖출 것으로 예상되긴 하거든요.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고수의 숫자에서 밀리는 감이 보이지만 그게 의협비룡회가 앞으로 극복해야만하는 과제겠죠. 그 부분은 부디 살문 생존자들의 지원이 훨씬 더 빵빵하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겠어요.

    천지파열무님// 제 오류를 정확히 지적해주셨군요.ㅎㅎ 저도 그런 생각을 아니한 것은 아닙니다. 좀 억지성 논리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뭣보다 근본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의협비룡회의 전력이 무지하게 약하지 않습니까? (백면서생님이 말씀하셨듯이..) 참룡방의 전력도 아쉬운 상황이죠. 참룡방까지도 흡수해줘야 고수 숫자도 조금이나마 더 늘어날거고 좀더 기반이 탄탄해질 수 있을 거같아요. 물론 어디까지나 확률문제이기 때문에 구룡보가 아예 신마맹과 연관이 없는 단체 일지도 모르고, 훗날 다른 십익의 이야기에서 참룡방과 구룡보의 싸움이 선보여질지도 모를 일이지요. 하지만 의협비룡회가 신마맹이라는 거대세력에 맞서 전쟁을 치뤄야하는 강력한신흥무파가 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흡수쪽이 무관쪽보다 7대3정도로 더 높은 확률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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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9.01.11 03:17
    No. 17

    뭐랄까...점점 SF적으로 나가는 것이 취향에서 멀어져가는 듯한...
    무당마검만 해도 현실에 좀 더 가까웠는데 화산질풍검에선 조금 신화적인 쪽으로 나가더니...이젠 전설의 고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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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350p
    작성일
    09.01.11 12:54
    No. 18

    蜀山// 전 그게 매력적이더군요..어차피 시리즈 10작이 나와야돼는데 10작이 다 주인공만 다를뿐 같은 내용이면 화산에서 쫑났겠죠..무협소설에서 보여줄수있는 모든것을 보여주는(차원이동빼고-_-) 한백무림서가 끝까지 가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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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troce
    작성일
    09.01.11 13:01
    No. 19

    저도 그렇습니다. 지나치지 않고, 가볍지 않은 환상적 요소의 가미로 책이 더 맛깔난다고 할까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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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들리는손님
    작성일
    09.01.11 13:15
    No. 20

    너무 약하게 설정해놓으면
    책이 너무 질질끌어지더나.. 등등 여러 이유가 있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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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지파열무
    작성일
    09.01.11 22:43
    No. 21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것이 의협비룡회의 주적은 신마맹이 맞지만 신마맹이 상대하는건 의협비룡회만이 아닐수도 있다는 점이죠.모두들 아시다시피 한백무림서는 십익의 이야기이고 단운룡은 십익 중 한명일 뿐입니다.

    십익 전체의 주적은 팔황이고 신마맹에 맞서는건 단운룡의 의협비룡회 하나뿐이 아닐수도 있습니다.주로 상대하는것이 의협비룡회일수도 있지만 의협비룡회만이 신마맹을 상대하는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의협비룡회가 꼭 신마맹 전체를 감당해야할 정도의 전력이 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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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09.01.12 00:54
    No. 22

    천지파열무님// 당연히 혼자 감당하진 않을 겁니다. 천잠비룡포서 명경과 청풍이 왜 등장할지 싶기도 했었는데, 왠지 신마맹과의 싸움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의협비룡회는 하나의 '단체' 입니다. 단일세력으로 제천회에 까불 배짱을 보이는 거 부터가 십익중 단연코 가장 강력한 세력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시말해, 십익 중 다른 몇몇이 의협비룡회와 함께 신마맹에 맞설지는 모르지만, 그 인원은 굉장히 적을게 분명하며 1초절정 2절정(예를들어 청풍이 도운다 친다면, 1초절정-청풍 2절정-매한옥,하운) 정도의 도움밖에는 되지 않을거란 얘기죠. 그런 소수의 인원으로 맞서기엔 신마맹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너무나도 풍부합니다. 백면서생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드러나지 않은 전력이 워낙 많은지라, 만들어낼려고 맘만먹으면 셀 수 없을 정도의 절정의 고수들을 창안해버릴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빈틈없이 준비하시고 치밀한 구상을 하시는 작가분께서 그렇게 막찍어내실리는 없겠으나, 분명한건 아직 드러난 전력은 새발의 피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작가분께서 직접언급하셨다시피 신마맹은 팔황중 1,2위를 다투는 세력이니까요. 의협비룡회는 신마맹에게 있어서 가장 큰 주적이 될 십익이죠. 뭐가 되었든 전력의 증강 자체는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리 누가 도와준다하더라도 가장 앞에 서서 굳은 일은 다 해야 되기 때문에, 저라면 사소한 껀덕지라도 있다면 어떻게든 전력을 보태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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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풍크로스
    작성일
    09.01.12 02:18
    No. 23

    근데 뭐.. 타격을 입지않은 신마맹이라면 화산과무당을 동시에 감당한다고 하셨으니...

    비룡회 혼자 상대하는건 말이안되죠 ㅎ

    그리고 물론 가장중요한건 무공이겠지만 문파대 문파의 대결은 꼭 무력으로만 한정할수있는게 아니니깐,,

    운룡이가 알아서 잘해주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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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능풍(凌風)
    작성일
    09.01.12 13:14
    No. 24

    엄밀히 말하자면 비룡회는 사패의 한축인 살문의 후계입니다.
    팔황 및 사패간의 투쟁이 전대의 천하였다면, 그 후계가 저정도의 전력이라면 많이 월등하다 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네요.
    4패의 후계라면 8황의 한축 정도는 감당할 정도가 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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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09.01.12 13:55
    No. 25

    사패는 신급이니까요. 제왕이니 황제니 하는 놈들도 우습게 볼정도로 급이다른 놈들이라서.. 제 아무리 그 제자들이 경천동지로 나댄다 한들 사패에겐 재롱수준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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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원참나
    작성일
    09.01.12 20:25
    No. 26

    좀 강하긴 한데 그정도는 되야 쥐어터지지 않는거겠죠.ㅋㅋ
    신마맹이 너무 강하니까.ㅋㅋ
    신마맹에는 완성된 십익도 간신히 감당할 수 있거나 그 이상의
    수준의 고수가 4명입니다.
    물론 그들 몽땅과 정면충돌을 할 리는 없겠지만
    그렇다 해도 절대고수급 둘만 포함되도 완전 밀릴거에요;;;
    비룡회에는 비룡제말고는 절대고수가 없으니까;;;

    작가님의 설정 상
    차이가 나는 초절정이라해도 붙으면 깨질 수 있다
    고 하셨지만
    실제로 글의 내용을 보시면
    정말 완성된 십익 수준의 고수레벨에는
    그런 얘기가 통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비룡회가 강하긴 하지만
    절대고수는 운룡 하나뿐인 만큼(그마저도 시간제한)
    단운룡 없을때 신마맹의 기습을 받아도 전멸하지 않을정도의
    전력은 갖춰야 할테니 저정도 스펙은 설정해줘야 할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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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9.01.13 13:51
    No. 27

    뭐랄까...게임으로 따지면 밸런스가 안맞는다는 느낌이랄까.
    무당마검의 캐릭터들이 너무 허접으로 깔리는 느낌입니다.
    여러면에서 배경이나..무공이나..무공 외적인 스킬이나...
    그럼에도 모두 동급입니다! 라고 주장하는데 이게 공감이 가야죠.

    1. 무당마검의 주인공은 매우 무공이 강한 인간입니다.
    2. 화산질풍검은 엄청난 신기들을 보유했습니다. 하지만 무당마검과 동급입니다.
    3. 비룡제는 거의 드래곤의 아바타 수준입니다. 하지만 위의 두사람과 동급입니다.

    공감이 갑니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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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동부아시아
    작성일
    09.01.13 19:06
    No. 28

    제천회 시점으로 가면 모르겠지만
    화산질풍검 말미의 청풍이라면 명경과 동급은 아니죠.
    아직 자신의 비기도 만들지 못했구요.

    명경 같은 경우는 십익에서도 수위를 다툽니다.
    비룡제, 후에 광극을 쓴다고 해도 명경과의 대결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죠... 그냥 5:5입니다
    작가님말대로 그날 컨디션이나 상성에 따라 승패가 가뤄지겠죠

    또 자신이 속한 문파의 전력에 얘기하자면
    먼저 무당파라는 문파는 구파일방에서도 수위에 거론되는
    무당파입니다. 사패보다는 처질지는 모르지만 그와 비슷한 무력을 가진
    허공과 허도가 있죠... 게다가 한단계 밑 배분인 사람들두 있고.
    북풍단을 포함하면...? 무당도 상당하지요ㅎㅎ

    의협비룡회는 절대고수라고 해봤자 단운룡 밖에 없죠
    현재로써 가장 강한 궁무예라고 해봤자
    궁무예가 9권인가 8권에서 이렇게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천하제일궁사인 자신도 전력을 다해도 공선의 옷깃을 건드릴 수 없었을 것 같다구요... 여튼 의협비룡회가 그렇게 강한 것만은 아닙니다
    화산 같은경우도 고수가 꽤나 많고 원로원도있고 숨은 전력까지 합한다면 비슷비슷하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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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09.01.14 00:31
    No. 29

    더워죽겠네님// 의협비룡회에 절대고수가 단운룡만 있진 않습니다. 살문의 살아있는 노장들이 있죠. 절대고수를 십익이나 장문인 수준으로 보신다면야 비교하긴 힘들겠지만, 충분히 구파의 수위급장로들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인 고수들이죠. 거기다가 제 글을 자세히 안보셨나보네요. 양무의가 의협비룡회 인물들을 궁무예급으로 성장시키는게 목적이라 했으니, 모두 엄청난 성장을 할겁니다. 결코 의협비룡회 인물들은 놀지만은 않아요. 구대문파와 비등비등해지는 것 만으로도 굉장한 전력이죠. 하지만 더 강해져야 할필요도 있는데 말입니다.. 신마맹은 소림과 무당을 동시에 상대할정도로 무지하게 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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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9.01.14 12:11
    No. 30

    근데 천잠버럭포는 언제 끝난답니까..
    한달에 1권씩..성실 출판좀 해주시고.
    새로운 캐릭터로 시작좀 해주시죠.
    이제 2009년 새해인데..
    천잠 버럭포는 좀 완결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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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야율황
    작성일
    09.09.25 11:33
    No. 31

    그러고 보니 신마맹에 옥황상제가 있으면 원시천존, 영보천존, 태상노군같은 도교의 신들도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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