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초반 일권의 어수선함에서 많은분이 양판소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되리라봅니다 만은 뒤로 갈수록 정말 영지발전 소설중 손에 꼽을 만한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주인공의 능력에 기대어 발전해나가지도 않고 철저히 주변인의 능력에 기대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좋았더랬죠 다른 영지 발전물들에서는 중요한 가신들이 죽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엇지만 주인공의 맛스타같은 능력으로...
이 작품은 거침이 없이 죽이더군요... 그 죽음으로인해 주인공의 정신적 각성으로 점점 귀족으로서의 위엄과 자질이 갖추어져 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는게 이소설의 특징이랄까 .. 일인칭시점의 주인공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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