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가 읽은게 몇 안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소설은 상당수가 절대왕권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으로 표현하더군요. 좋게 말하면 철인정치를 통한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존재하는 사회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절대독재에 의한 계급사회죠
더구나 민주주의는 꼭 부패한 정치인이 등장해서 대비를 하더군요
그리고 일본작가들은 대부분 사소한 설정에 매우 많은 시간을 들여서 설정한다고 합니다. 좀 유명한 작가들은 대부분 부분별로 설정담당을 두고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품이 뜨면 각종설정집을 팔아서 또 수익을 챙기고요. 하여튼 디테일한 부분에 목숨거는 민족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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